그룹 소녀시대가 현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면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소녀시대의 '라이온 하트(Lion Heart)'와 현아의 '잘 나가서 그래'가 1위 후보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방송 말미 공개된 1위 투표 결과에서는 소녀시대가 현아를 제치고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지난 주에 이어진 재대결이었다. 이날 소녀시대는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지만,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최고 걸그룹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놉케이, 딘딘,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미우, 벤, 비트윈, 빅스타, 세븐틴, 소나무, 업텐션, 에이프릴, LPG, 유니콘, 전설, 전진, 준호, 투아이즈, 현아 등이 출연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910n5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