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비' 장근석-윤아 운명적 만남, 영화관서 알콜달콩 로맨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윤아가 장근석을 찾아갔다.

1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 3회에서는 윤희(윤아 분)가 인하(장근석 분)를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인하는 윤아를 보고 깜짝 놀라며 어떻게 여기까지 왔고 물었다. 이에 윤아는 "보고싶어서요. 오늘 아니면 못볼까봐"라고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 말을 들은 인하는 미소를 지으며 윤희를 영화관으로 데려갔고, 윤희가 평소에 보고싶어했던 '러브스토리'를 감상했다.

앞서 둘은 영화 '러브스토리'를 함께 보자고 약속했던 바 있는 상황. 이에 이 약속을 지키게 된 것이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윤아가 직접 찾아가다니 용기 대단하다", "만나는 장면이 무슨 영화같았어요", "약속은 지켰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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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마음통한 장근석-윤아, 달콤한 기차데이트 '행복'

 

 

[티브이데일리 선미경 기자] 장근석과 윤아의 마음이 드디어 통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 3회에서는 김윤희(윤아 분)가 서인하(장근석 분)를 찾아 춘천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희가 이동욱(김시후 분)과 만난다는 사실을 안 인하는 군입대를 결심했다. 사랑과 우정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군대를 도피처로 삼은 것.

친구들과 함께 MT를 떠난 인하는 군입대 소식을 알리며 윤희에게 그의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인하의 너무 늦은 고백에 윤희와 인하는 서로 안타까운 눈빛만 주고받았다.

 

결국 윤희는 입대 전 마지막으로 스케치 여행을 떠난 인하를 찾아 춘천으로 떠났다. 윤희는 이제 더 이상 인하를 보지 못 한다는 생각에 무작정 그를 찾아 떠났고, 우여곡절 끝에 춘천에서 재회한 인하와 윤희는 함께 영화 '러브스토리'를 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영화를 보다가 기차 시간을 놓친 인하와 윤희는 결국 야간열차를 타고 동해로 여행을 떠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인하를 짝사랑하는 백혜정(손은서 분)이 그의 마음이 윤희에게 향하고 있음을 눈치 채고 슬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티브이데일리 선미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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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장근석, 첫 입맞춤! 로맨틱한 바닷가 데이트 "설레"

 

 

[TV리포트 이혜미 기자] '사랑비' 장근석과 윤아가 로맨틱한 극장데이트를 즐겼다.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 3회에서는 인하(장근석)의 입대에 앞서 첫 만남 이래 쭉 꿈꿔왔던 데이트를 만끽하는 윤희(윤아)와 인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원입대를 결정한 인하가 학교를 휴학하고 귀향을 계획한 가운데 영화 '러브스토리'를 상영하는 극장을 찾은 인하가 윤희와 조우했다. "어떻게 여기까지 왔어요?"라고 묻는 인하에게 윤희는 "보고 싶어서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우연히 줍게 된 윤희의 일기장을 보게 된 이래 인하는 줄곧 윤희와의 극장데이트를 꿈꿔왔던 바. 입대를 앞두고 인하는 윤희와 영화 '러브스토리'를 보는 것으로 꿈을 이뤘다. 이어 시간이 늦어져 서울로 가는 길이 막히자 동해로 떠나 또 한 번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겼다.

 

잠이 든 윤희를 지탱해주고 다정하게 삶은 계란을 나눠 먹고, 바다에 도착한 뒤에는 손을 꼭 잡고 모래사장을 거닐었다. 인하의 자작곡에 가사를 붙이는 윤희와 그런 윤희에게 입을 맞추는 인하의 모습이 다가오는 이별에 대한 아쉬움과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인하의 캐비닛을 가득 메운 윤희의 그림을 통해 인하를 사로잡은 이가 윤희임이 밝혀진 가운데 분개하는 혜정(손은서)의 모습이 그려지며 파란을 예고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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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장근석, 윤아에 깜짝 볼뽀뽀 '행복한 닭살커플'

 

 

[티브이데일리 선미경 기자] 윤아의 마음을 확인한 장근석이 그에게 입을 맞췄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 3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된 서인하(장근석 분)와 김윤희(윤아 분)가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하의 마음을 알게 된 윤희는 그가 군대에 가기 전 고향으로 내려간다는 소식을 듣고, 스케치여행을 떠난 인하를 찾아 춘천으로 떠났다. 우여곡절 끝에 다시 만난 인하와 윤희는 함께 영화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화를 보다가 서울행 마지막 기차를 놓친 윤희와 인하는 야간열차를 타고 동해로 향했고, 둘만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바닷가에 도착한 인하에게 윤희는 그의 자작곡 '사랑비'를 완성했는지 물었고, 두 사람은 함께 노래를 완성해 갔다. 윤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인하는 그녀의 볼에 살짝 입을 맞추며 그의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인하를 짝사랑하는 백혜정(손은서 분)이 그의 마음이 윤희에게 향해 있음을 알고 슬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티브이데일리 선미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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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장근석-윤아 바다 여행, 분위기 무르익자 볼에 뽀뽀 '쪽'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윤아와 장근석이 바다여행을 떠났다.

1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 3회에서는 윤희(윤아 분)와 인하(장근석 분)가 바다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윤희는 인하를 보러 갔고, 서울행 기차가 끊기는 상황이 발생하고 말았다. 이에 인하는 윤희에게 심야열차를 타고 동해를 가지 않겠냐고 제안했다.

이 말을 들은 윤희는 미소로 답했고, 둘은 동해로 가는 심야열차에 탑승해 행복한 한 때를 보냈다. 뿐만아니라 바다에 도착해서 분위기가 무르익자 인하는 급기야 윤희에게 뽀뽀까지 했다.

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드디어 서로 마음을 확인했군", "갑자기 동해가 가고 싶네요", "풍경이 너무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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