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여신미모 발산, 패션테러리스트→패션 모델 변신 ‘기대만발’
윤아 여신미모가 빛을 발할 예정이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 제작 윤스칼라]에서 윤아가 패션테러리스트의 모습을 벗고 패션모델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마성의 프로 포토그래퍼 서준(장근석 분)의 무차별 독설에도 당당하게 대응하는 긍정 소녀 정하나로 그와 투닥 투닥 아웅다웅 로맨스를 이어가고 있는 윤아가 극 중 패션테러리스트 하나의 모습과는 정반대의 세련된 모델로 변신, 화려한 화보모델의 모습으로 등장할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하나(윤아 분)가 프로 포토그래퍼 서준의 모델이 되고, 준의 천재적인 감각으로 '신데렐라'로 재탄생, 모두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드는 화려한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특히, 실제 촬영당시 윤아는 극 중 어색한 패션 설정에도 불구하고 여신미모를 뽐내며 자체발광, 옷마저도 살려내는 윤아 만의 상큼발랄 매력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윤아 여신미모 발산과 모델 변신에 누리꾼들은 "저게 베스트 컷이 아니라고?! 믿을 수 없다", "화보 모델 변신!? 어찌 장근석의 모델이 된 건지 너무 궁금하다", "'준'이 아무나 찍지 않는다고 했었는데 로맨스 진전되나?"라는 등 스토리 전개에 대한 궁금증과 윤아의 여신미모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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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여신미모에 네티즌 배신감? '스타일의 완성은 얼굴이라더니…'
[박문선 기자] KBS '사랑비' 현장에서 윤아가 여신미모를 과시했다.
3월16일 방송되는 KBS 드라마 '사랑비'에서 윤아는 장근석의 모델로 카메라 앞에 서게된다. 장근석은 엣지있는 감각을 발휘 해 윤아를 신데렐라로 변신시킬 예정이다.
극 중 윤아는 포토그래퍼 서준(장근석)이 매섭게 독설을 퍼부어도 이에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는 긍정소녀다. 하지만 윤아는 극 중 패션테러리스트로 등장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그런 윤아가 이번에는 세련된 모델로 변신, 화려한 화보모델의 모습으로 등장할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실제 촬영 당시에도 윤아는 어색한 패션 설정에도 불구하고 여신미모를 뽐냈다고
이에 네티즌들은 "윤아 여신미모 폭발이다. 저게 베스트 컷이 아니라고? 믿을 수 없다! 베스트 컷은 얼마나 더 멋질까", "장근석이 아무나 찍지 않는다고 했었는데 윤아 여신미모 뽐내고 로맨스 진전되나?", "윤아, 얼굴때문에 옷이 죽어. 배신이야"라며 환호했다.
'사랑비' 7부에서 준(장근석)은 하나(윤아)에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고 고백하는 동시에 중년이 된 인하와 윤희는 길거리에서 점점 가까워질 예정. 네 사람의 엇갈린 사랑을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윤아 여신미모는 3월16일 방송되는 KBS '사랑비'에서 방송되며 9시55분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KBS / 윤스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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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짝사랑 김영광 보며 하트눈빛 ‘사랑에 빠진 여자는 다르다’
[TV리포트 이혜미 기자] 김영광을 향한 윤아의 짝사랑이 무르익고 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 (오수연 극본, 윤석호 연출)에서는 짝사랑 태성(김영광)의 곁에 여자친구가 있음을 알고 눈물을 글썽이는 하나(윤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성의 한 마디 한 마디에 하나가 맑음과 흐림을 오갔다.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하나가 장거리 통학을 고집한 건 태성의 곁에 남고 싶었기 때문. 이에 "좋다. 옛날부터 너 같은 여동생 있었으면 했는데"라고 선을 긋는 태성에 하나는 씁쓸한 웃음을 보였다.
그러나 태성을 보는 하나의 눈은 분명 사랑에 빠진 여자의 눈빛이었다. "너네 연애해?"라는 놀림에 "아니에요. 저희 일본에서부터 같이 공부했었거든요. 그래서 친한 거예요. 선배님 제 타입도 아니고요"라고 둘러댈 정도로 동요한 모습이었다. 그러면서도 잔뜩 들떠 거듭 "저희 아니거든요"라고 강조했다. 이어 "내가 네 타입 아니야?"라는 태성의 장난에는 자기도 모르게 "선배는 당연히 내 타입이지"라고 진심을 털어놨다.
그러나 태성에게는 이미 연인이 있었다. 가벼운 관계가 아닌 약혼자였다. 이에 "나 왜 이렇게 바보지? 눈치 못 챘어요"라고 자책하다 "나 선배 좀 좋아했어"라고 스스로 관계를 정리하는 하나의 모습이 서준(장근석)과 선호(김시후)가 얽힌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사진 = KBS 2TV '사랑비' 화면 캡처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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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윤아 충격, 짝사랑에게 약혼자 있자 '눈물 펑펑'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윤아가 짝사랑 상대에게 약혼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눈물을 쏟았다.
16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 7회에서는 하나(윤아 분)가 자신이 오랫동안 좋아하던 태성(김영광 분)에게 약혼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나는 수목원 사람들이 태성에게 여자친구가 있는 것이 아니냐 수근 거리는 것을 우연히 듣게 됐다.
이에 하나는 태성에게 직접 사귀는 사람이 있었냐 물었고, 태성은 "사귀는 사람이 아니라 그냥 어렷을 때 정해줬던 약혼자야"라고 답했다.
예상치 못한 답변을 들은 하나는 "그랬구나. 나 왜 이렇게 바보지"라며 "일본에서 내내 그렇게 붙어 지냈으면서도 한 번도 눈치를 못 챘어"라고 울먹였다.
이어 "나한테 잘해주지 마. 잘해주면 선배 미워할 거야"라며 "선배는 나 동생으로 생각하는 거 알면서도 오랫동안 선배 좋아했어"라고 결국 눈물을 흘렸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정말 충격이 컸나 보다", "여자친구도 아니고 약혼자라니", "윤아는 우는 모습도 예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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