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비' 독설가 장근석도 윤아 폭풍눈물에 꼬리 내렸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사랑비' 장근석이 윤아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다.

4월 1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극본 오수연) 7회에서 하나(윤아 분)를 울리는 준(장근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광고 전단지에 무단으로 자신의 사진을 쓴 것을 따지는 하나에게 준은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고 뻔뻔하게 말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또다시 싸운 상태로 헤어지게 됐다.

 

 

하지만 준은 하나를 모델로 꼭 쓰겠다는 광고주의 고집에 어쩔 수 없이 하나가 있는 수목원으로 가게 됐고 태성(김영광 분) 때문에 울고 있는 하나와 마주쳤다. 하나는 짝사랑하는 태성이 만나는 여자가 있다는 말에 의기소침해 있던 상태였다.

이에 준은 "네가 문제다. 어떻게 그렇게 가서 따지러 올 생각도 안하냐"며 시비를 걸었다. 이어 "그냥 당하고만 마는거야? 그러니까 너보고 만만하고 쉽다고 하는거야"라고 무차별 독설을 퍼부었다.

이같은 말에 울컥한 하나는 "왜 자꾸나한테 그런 말을 하는거냐? 댁이 대체 뭔데?"라고 격하게 따지며 울기 시작했다.

그러자 당황한 준은 "미안하다"며 사과했다. 그는 "너한테 말 심하게 한 것도 미안하고 다 미안하다. 됐냐?"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 하나는 눈물을 멈추지 않아 준은 어찌할 바를 몰라했다.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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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윤아, 김영광에 속마음 들통→실연에 눈물 펑펑

 

 

[티브이데일리 선미경 기자] 윤아가 김영광에게 속마음을 들키고 말았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 7회에서는 정하나(윤아 분)가 한태성(김영광 분)에게 그의 속마음을 들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목원에서 태성과 함께 일을 하던 하나는 주변 동료들로부터 "두 사람이 사귀는 것 아니냐"는 소리를 듣고 부끄러워했다. 하나는 속으로 태성을 좋아하고 있었던 것.

 

이에 하나는 "아니다"라며 부인했고, 그 순간 태성이 나타나 하나와 함께 밥을 먹으러 나갔다. 수목원 밖으로 나가면서 태성은 하나에게 "내가 네 타입이 아니냐"라고 물었고, 하나는 "선배는 완전 내 타입이죠"라고 자신도 모르게 속마음을 고백해 버렸다.

태성이 놀란 표정을 짓자 민망해진 하나는 휴대전화를 떨어트렸다며 다시 수목원으로 들어갔고, 그곳에서 태성에게 애인이 있음을 듣고 실망하게 됐다. 수목원을 뛰쳐나온 하나는 우연히 그녀를 찾아온 서준(장근석 분)을 만났고, 실연에 눈물을 흘렸다.

이후 태성은 하나에게 애인이 아니라 어렸을 정해준 약혼녀라고 해명했지만 태성을 좋아하던 하나는 상처를 받고 눈물을 흘렸다.

한편 서준은 하나에게 모델 일을 부탁하러 수목원에 찾아왔다가 하나를 찾아 온 태성과 신경전을 벌이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선미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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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장근석, 윤아 또 울렸다! 김시후에 빼앗길라

 

 

[TV리포트 이혜미 기자] '촌뜨기 장작개비'라는 독설로 윤아를 상처 입혔던 장근석이 또 한 번 윤아를 울렸다.

1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 (오수연 극본, 윤석호 연출)에서는 사진도용과 관련 이를 따져 묻는 하나(윤아)와 언행일치가 안 된다고 비난하는 서준(장근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준에 광고장소를 안내하고도 마음에도 없는 독설에 다신 보지 않을 것이라 공언했던 하나가 스스로 서준을 찾았다. 당시 찍힌 사진이 서준이 감독을 맡은 광고에 무단으로 도용됐음을 뒤늦게 알게 됐기 때문.

 

그러나 이는 서준이 아닌 광고주가 멋대로 사용한 것으로 책임지고 회수하라는 하나의 말에 서준은 "못해"라고 적반하장으로 응수했다. 당황한 하나가 "미안하다는 말 정도는 해야 하는 거 아니에요?"라고 꼬집자 도리어 "너 웃기지 않냐? 나 보기 싫다며? 너한텐 말이라는 게 그렇게 기준 없이 휙휙 바뀌는 거였냐?"라고 역공을 폈다.

이도 모자라 "자존심이 그렇게 없냐? 아니면 돈이라도 왕창 뜯어내겠다는 거야?"라고 독설까지 덧붙였다. 결국 하나의 눈에 눈물이 맺혔지만 서준은 그런 하나를 위로하지 못했다. 서준의 스튜디오에 있던 선호(김시후)가 "울던데 마음 아프다"라며 하나의 뒤를 따르려 했으나 카페 직원에 의해 저지됐다.

불쌍한 여자에게 끌린다는 선호의 취향을 잘 알고 있는 그가 연민에 이끌려선 안 된다며 선호를 만류한 것. 그러나 언행에 군더더기가 있기는 서준 역시 마찬가지. 전문모델이 아닌 일반인은 찍지 않는다는 주의의 서준이 하나를 찍은 점과 하나를 소개시켜달라는 광고주에게 전단을 회수하라고 청하는 모습이 러브라인의 시작을 알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216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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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윤아 선물 주세요, 귀염+깜찍 표정에 "깨물어 주고 싶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윤아의 '선물 주세요' 표정이 화제다.

16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 7회에서는 하나(윤아 분)가 수목원 집으로 향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나는 같은 과 선배인 태성(김영광 분)과 함께 어머니(이미숙 분)가 계신 집으로 찾아갔고, 태성은 하나의 어머니에게 선물이라며 케이크를 건넸다.

 

이에 하나는 태성에게 손을 내밀며 "내 선물은"이라고 물었다. 이에 태성은 "나"라고 말하며 하나를 향해 웃어보였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윤아 '선물주세요' 표정 너무 귀엽다", "윤아랑 태성이랑 무슨 사이죠?", "윤아 깨물어 주고 싶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서 준은 하나에게 자신의 모델이 되지 않겠느냐고 제안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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