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안이슬 기자]
ⓒCJ E&M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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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I AM'의 포스터에서 소녀시대가 9인 9색 매력을 선보였다.

 

16일 오전 CJ E&M은 영화 'I AM'의 소녀시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I AM'은 샤이니를 시작으로 에프엑스 보아 강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포스터를 공개했다.

 

소녀시대는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마음을 담은 글귀가 담겨있다.

 

태연은 '내가 좀... 변했나?'라는 글귀로 전 세계를 누비를 아티스트가 된 후의 마음을 표현했다.

 

제시카는 '연습생으로 지낸 7년의 시간이 파노라마처럼 스쳐갔죠'라는 멘트로 힘들었던 연습생 시절을 드러냈다.

 

유리는 '잘 넘어지긴 했지만 결국 쓰러지진 않았어요'라는 문구를, 윤아는 'TV속 윤아는 많은 걸 감추고 있죠'라는 문장을 포스터에 담았다.

 

한편 'I AM'은 SM의 세계적 성공 히스토리를 담은 영화. 오는 5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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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힌 구름 위로 모두 Washing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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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로 빛날 나를 안고서 Just Let It R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