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김보라 인턴기자] 윤아가 자신의 소속사 후배 신인가수 EXO-K, EXO-M과 함께 찍은 사진이 포착됐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윤아와 EXO'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윤아는 EXO-K멤버 카이와 세훈, EXO-M 멤버 루한과 함께 나란히 서서 손가락으로 얼굴을 감싸고 브이를 만드는 등 귀여운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다. 특히 앞머리를 내고 바비인형 같은 매력을 뽐내는 윤아의 변신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윤아 바비인형 같다", "윤아는 앞머리 있는 것보다 없는 게 더 잘 어울리는 듯", "앞머리 있는 것도 새롭고 괜찮네", "훈훈하다", "EXO 애들도 잘생겼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EXO-K는 지난 8일 SBS TV '인기가요'에서, EXO-M은 중국 '음악풍운방' 시상식에서 첫 무대를 마쳤고 앞으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보라 인턴기자 purplish@tvreport.co.kr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0030&newsid=20120414172614289&p=tvre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