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츠뉴스 박찬형 인턴기자] 윤아의 사랑스러운 일명 ‘3초 눈빛’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사랑비’에서 서준(장근석 분)과 하나(윤아 분)의 두근거리는 첫 만남의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준과 하나는 추운 날씨에 차가 고장 나는 바람에 야외 온천으로 향하게 됐고, 두 사람은 실수로 온천에 빠져 나란히 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하나는 “우리 엄마는 평생 첫사랑을 잊지 못하셨지만, 그 추억 때문에 행복하셨다”며 “나도 그런 사랑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1초, 2초, 3초”라고 말하며 서준을 지긋이 바라봤다. 이후 하나의 사랑스러운 눈빛에 푹 빠진 서준은 갑자기 하나를 끌어안았지만 그녀는 서준을 밀쳐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윤아 정말 사랑스럽다.” “방송 보다가 텔레비전에 뽀뽀했어요.” “오늘 윤아의 눈빛에 빠져버렸어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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