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비' 윤아, 맨다리에 장근석 와이셔츠! 마네킹몸매 "황홀"

 

 

[TV리포트 이혜미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맨 다리에 와이셔츠라는 다소 자극적인 스타일로 마네킹몸매를 뽐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 (오수연 극본, 윤석호 연출) 6회에서는 하나(윤아)와 서준(장근석)의 온천포옹 그 후가 그려졌다.

인하(정진영)와 윤희(이미숙)의 첫사랑 이야기를 나누다 기습키스를 시도했던 서준이 조수(오승윤)의 방해로 입맞춤이 무산되자 노골적으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진화에 나선 조수가 애써 밝게 말을 걸었으나 "시끄러" 한 마디로 일축됐다.

 

앞서 하나와 서준은 추위를 잊고자 노천온천을 택했던 바. 서준의 호텔방으로 와 옷을 말리는 사이 하나는 서준의 옷을 빌려 입었다. 맨 몸에 서준의 와이셔츠만 걸쳐 입은 하나는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모습으로 남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극 중반부에는 마네킹 몸매에선 상상할 수 없는 대식본능을 뽐내는 하나의 모습이 그려지며 다양한 매력을 엿보게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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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윤아 하의실종 패션에 천하의 장근석도 휘청이네

 

[뉴스엔 전원 기자]

장근석이 윤아에게 풍덩 빠졌다.

4월 10일 방송된 KBS 2TV '사랑비'(극본 오수연/연출 윤석호) 6회에서 서준(장근석 분)은 정하나(윤아 분)에게 3초만에 빠져버렸다.

여자를 3초만에 꼬신다는 능력자 서준의 능력은 정하나 앞에서 바로 무너졌다. 정하나의 눈을 3초간 바라보다가 도리어 정하나에게 반하게 된 것. 이에 서준은 정하나를 기습적으로 안게 됐고 이후 키스까지 시도했다. 그러나 조수(오승윤 분)이 갑자기 끼어드는 바람에 바로 물거품이 됐다. 이렇게 일본에서의 두사람은 어색한 사이로 남아 버렸다.

 

 

이후 정하나는 어쩔 수 없이 서준의 집에 가게 됐고 젖은 옷 때문에 서준의 옷을 빌려 입었다. 바로 서준의 큰 셔츠. 정하나에게는 너무 큰 옷이었다. 결국 남자의 로망인 루즈한 블라우스에 늘씬한 다리를 뽐낸 꼴, 즉 하의 실종 패션이 돼버렸고 서준의 눈은 좋으면서 괜히 신경질을 냈다. 서준은 "옷 늘리지 말아라. 그게 얼마짜리인 줄 아느냐. 볼 것도 없구만"이라며 마음에도 없는 화를 냈다.

이어 서준과 정하나의 러브라인은 급속도로 전개됐다. 철저히 계획된 것은 아니지만 함께 식사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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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윤아, 섹시한 하의 실종 패션..'시선 집중'

[OSEN=장창환 기자] KBS 2TV 월화극 '사랑비'의 윤아가 섹시한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여 남성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사랑비'에서는 일본 홋카이도에서 우연히 만난 서준(장근석 분)과 정하나(윤아 분)가 노천탕 안에서 단둘이 있게 되며 미묘한 감정을 공유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옷을 입은 상태로 노천탕에 들어가 있던 두 사람은 옷을 갈아입기 위해 서준의 호텔방으로 장소를 옮겼고, 하나는 서준의 남방을 입고 등장, 섹시한 모습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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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서준은 "옷은 금방 가져다준다니깐 기다려"라며 "불안하게 서 있지 말고 앉아 있어라"고 머쓱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나는 자신의 엄마 김윤희(이미숙 분)의 첫 사랑 서인하(정재영 분)를 찾기 위해 일본을 찾았다.

pont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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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윤아-장근석, 키스할듯 말듯 오해 속 티격태격 '신세대호흡 과시'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윤아와 장근석이 티격태격 다툼을 벌이며 20대 청춘남녀 커플의 호흡을 과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 6회에서는 서준(장근석 분)이 정하나(윤아 분)의 핸드폰을 고장내는 일이 발생했고 둘은 온천 안에서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키스할 듯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둘은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차를 타고 이동했고 하나의 옷이 마를 동안 하나는 준의 헐렁한 남방을 걸쳐입고 쭈뼛쭈뼛 준의 눈치를 봤다.

 

준과 하나는 이 와중에도 첫사랑에 관련해 티격태격 작은 말싸움을 벌이며 입을 삐죽거렸다. 준과 하나는 식사를 하면서도 “애초에 남의 핸드폰을 고장냈지 않느냐”, "내 호텔방에 왜 함부로 들어와서 난리냐" 등등 은근한 신경전을 벌였다.

 

둘은 사소한 오해 속에서 일본에서의 만남을 마무리하고 작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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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장근석 "윤아, 나랑 잠깐 노는 여자"

 

[OSEN=장창환 기자] KBS 2TV 월화극 '사랑비'의 장근석이 윤아에게 오해를 사며 두 사람 사이에 긴장감이 고조됐다.

10일 오후 방송된 '사랑비'에서는 일본 홋카이도에서 우연히 만난 서준(장근석 분)과 정하나(윤아 분)의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홋카이도의 한 노천탕에서 우연히 만난 서준과 하나는 다시금 시내에서 만나게 됐다.

 

서준은 하나에게 "널 뭐로 봤으면 좋겠냐? 친구 하자니 수준 차이 나고, 놀자니 따분한 스타일이다"며 친해지고 싶은 마음을 내비쳤다.

하나는 "혹시 나 좋아한다는 거냐?"고 물었고, 이에 서준은 깜짝 놀라며 "내가 미쳤지 지금 무슨 소리 하고 있는 거야. 뭘 잘못 먹은 건가"라고 읊조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서준은 "그 여자(하나)를 좋아하는 것이냐"는 조수(오승윤 분)의 질문에 "내가 지금껏 만나 온 스타일과는 거리가 멀지 않느냐"며 "그 여자는 순진하고 착각 잘해서 잠깐 노는 거다"고 마음에 없는 소리를 했다.

이를 우연히 듣게 된 하나는 "착각해서 미안하다. 그래도 나에게 사과라도 할 줄 알았다"며 자리를 떴다.

한편 하나는 자신의 엄마 김윤희(이미숙 분)의 첫 사랑 서인하(정재영 분)를 찾기 위해 일본을 찾았다.

pont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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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장근석, '3초의 마성매력'이 윤아에게 3초 만에 빠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윤아가 장근석에게 단 1초다 안 쳐다볼 거라고 말했다.

 

10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 6회에서는 하나(윤아 분)과 준(장근석 분)이 핸드폰이 바뀌어 찾는 과정에서 산에 고립되어 서로에게 의지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하나는 엄마의 첫사랑을 만난다는 기대감에 일본에 왔지만 준과 핸드폰이 바뀌고 자동차 기름이 떨어져 산에 고립되면서 일명 사랑에 빠진다는 다이아몬드 스노우의 장소의 숲을 같이 가게 된다.

 

준은 하나에게 "3초 만에 사람을 꼬실 수 있다."라고 말했고 하나는 이를 믿지 않으며 준의 눈을 똑바로 보며 "1초, 2초, 3초. 이렇게요?"라고 말했다.

 

이에 준은 하나에게서 미묘한 감정을 느끼며 하나를 안으며 3초 만에 꼬신다는 마성이 하나에게 3초 만에 빠졌다.

 

하나는 "뭐예요. 미쳤어요?"라고 답했고 그는 "이런 기분 처음이야."라고 말하며 키스를 하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준이 하나의 하의실종 패션에 볼 거 없다고 말해 하나를 더욱 민망하게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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