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 날씨가 시작되기에 앞서 분위기 있는 헤어스타일 연출에 관심이 높아졌을 터다.
평소 시도하기에 꺼려졌던 웨이브 스타일도 가을에는 낭만적인 느낌을 더할 수 있는 연출법이다.
소녀시대 티파니와 태연 모두 굵직하게 웨이브가 가미된 미디엄 단발머리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눈썹이 그대로 보일 정도로 양이 적은 앞머리에도 웨이브를 넣어 자연스럽게 흐르는 모습을 완성했다.
대신 태연은 쨍한 옐로 금발머리를, 티파니는 자연스러운 브라운톤을 택해 이미지 연출에는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