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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의 수영이 샤이니의 민호‧미국 가수 겸 배우 시애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수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녀가 ‘안녕하세요’라고 말했다. 이구역의 최고 멋진 그녀. 한국말 잘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는 수영 민호 시애라가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수영 민호는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시애라는 입술을 내밀어 귀여우면서도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수영과 민호는 한 패션브랜드 행사 참석차 뉴욕을 방문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