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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이 클로이 모레츠, 민호와 다정한 인증 사진을 찍었다.

9월16일 소녀시대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 샤이니 민호와 찍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과 민호, 클로이 모레츠는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 금발 염색을 한 수영의 아름다운 미모와 민호의 훈훈한 외모가 보는 이를 흐뭇하게 만든다. 클로이 모레츠 역시 환하게 미소지으며 이들을 환영했다.

한편 수영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8월 19일 발표한 정규 5집 타이틀곡 '라이언 하트'로 음악방송 11관왕의 쾌거를 이루고 활동을 마무리 했다. (사진= 수영 인스타그램)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