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수영과 가수 에릭남이 친분을 과시했다.
15일 밤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다 타임 위드(with) 에릭오빠. 국가대표 훈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과 에릭남이 뉴욕 거리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수영과 에릭남은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린 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수영은 지난 13일 '2016 S/S 뉴욕패션위크'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915n08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