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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5년차 소녀시대 "여전히 무대울렁증 있다" 고백 外

아이스루수영

https://www.sosiz.net/info_data/10131491

2012.05.10 04:17:31 (*.125.107.106)

데뷔 5년차 소녀시대 "여전히 무대울렁증 있다" 고백

소녀시대가 데뷔 5년차가 됐음에도 여전히 무대울렁증이 있다고 고백했다.

5월 1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최근 녹화에는 소녀시대 제시카, 티파니, 태연이 참여했다. 제시카는 소녀시대가 '훗'이라는 곡으로 처음 활동할 때 지상파 3사 음악 방송에서 모두 가사를 틀렸다고 털어놨다.

제시카는 소녀시대를 하며 많은 무대에 올랐지만 아직도 울렁증에 시달린다며 오히려 큰 무대보다 작은 소규모 무대에서 더 긴장한다고 밝혔다.

티파니 역시 태연, 서현과 유닛 태티서로 무대에 올라 공연을 했는데 손과 무릎이 너무 떨렸다고 말했다. 이어 무대에서 내려오자마자 인터뷰를 했는데 마이크를 잡은 태연의 손이 부들부들 떨리는 것을 봤다고 이야기했다. 태연은 소녀시대로 활동한지 5년이 됐지만 아직도 긴장이 된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권수빈 기자]

권수빈 ppbn@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50917225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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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데뷔 5년차, 아직도 무대울렁증 있다"

[티브이데일리 선미경 기자] 여성그룹 소녀시대가 무대 울렁증에 대해 고백했다.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무대 울렁증이 있다고 고백해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제시카는 "소녀시대가 '훗'이라는 곡으로 처음 활동할 때 지상파 3사 음악 방송에서 모두 가사를 틀렸다"라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제시카는 "소녀시대를 하며 많은 무대에 올랐지만 아직도 울렁증에 시달린다"라며 "오히려 큰 무대보다 작은 소규모 무대에서 더욱 긴장한다"라고 고백해 출연자들을 놀래게 만들었다. 그러자 함께 출연한 티파니도 "얼마 전 태티서로 무대에서 공연을 했는데 손과 무릎이 너무 떨려왔다"라고 털어놨다.

또 티파니는 "그리고 무대에서 내려오자마자 인터뷰를 했는데 마이크를 잡은 태연의 손이 부들부들 떨리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태연은 "소녀시대로 활동한지 5년이 됐지만 아직도 긴장이 되더라"라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와 티파니, 태연을 비롯해 개그우먼 신보라 등이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선미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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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제시카, 무대 울렁증 고백 "가사 틀렸다"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무대 울렁증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9일 오후 KBS에 따르면 오는 10일 오후 방송될 KBS 2TV '해피투게더3'의 최근 녹화에 제시카가 출연해 무대 울렁증에 대해 언급했다.

제시카는 소녀시대가 '훗'이라는 곡으로 처음 활동할 때 지상파 3사 음악 방송에서 모두 가사를 틀렸다고 고백했다.

그는 "소녀시대를 하며 많은 무대에 올랐지만 아직도 울렁증에 시달린다"며 "오히려 큰 무대보다 작은 소규모 무대에서 더욱 긴장한다"고 고백했다.

제시카의 무대 울렁증에 티파니도 "얼마 전 태티서로 무대에서 공연을 했는데, 손과 무릎이 너무 떨려왔다"고 고백했다.

태연 또한 "소녀시대로 활동한지 5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긴장이 되더라"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