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효연 과거를 폭로했다.

5월 8일 방송된 온스타일 '스타일 로그: 위클리(STYLE LOG : Weekly)'에서는 소녀시대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패션 스타일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중 수영은 "7년 전 누군가가 배바지를 입고 난 후부터 저희 사이 하이웨이스트 스타일이 유행하고 있다. 하이웨이스트 팬츠를 선호하는 편이다"고 폭로했다.

 

수영의 폭로에 일제히 시선은 효연에게 쏠렸다. 이어 효연의 7년 전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연습생 시절 영상 속 효연은 배까지 올라오는 반바지를 입고 깜찍한 모습으로 안무를 연습 중이었다.

수영은 "밥 먹을 때 빼고는 배바지를 애용하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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