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자신의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5월 7일 오후 방송된 KBS 2FM '홍진경의 2시'에는 소녀시대 태티서로 활동 중인 태연, 티파니, 서현이 출연하여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 중 태연은 "엄지발톱이 콤플렉스다. 네 번이나 다쳤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이어 태연은 "오른쪽 발톱이 가출을 했다. 힐에 걸려서 다쳤고 어렸을 때는 바퀴에 걸린 적도 있다"라며 오른쪽 발톱에 얽힌 사연들을 털어놓았다.

또한 태연은 이 같은 콤플렉스 때문에 "여름에 예쁜 샌들이나 슬리퍼를 잘 못 신는다"라고 하소연을 늘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태연을 비롯한 소녀시대 태티서 멤버들은 타이틀곡 '트윙클'로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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