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성민 “치킨 시켜먹다 살찐다는 이유로 SM에 혼났다”
[뉴스엔 전원 기자]
써니와 성민이 치킨 때문에 혼난 사연을 공개했다.
5월 19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서는 G6의 가족과 친구들이 출연했다. 이날 소녀시대 써니의 절친으로는 슈퍼주니어 성민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한때 라디오DJ로 함께 활약했다.
스피드 퀴즈를 진행하던 도중 '치킨'이라는 제시어가 나왔고 써니는 "성민과 함께 시켜먹었다가 회사에서 혼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성민은 "치킨을 시켰다가 '살빼야 하는데 뭐하는 거냐'고 혼났다. 우리(SM)은 다이어트를 중요시 여긴다"고 털어놨다.
전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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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치킨먹고 혼난 사연 "다이어트 중요하게 생각 했기 때문"
[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치킨과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청춘불패2' 에서는 국화빵 특집으로 직접 키운 상추를 첫 수확한 기념으로 가족들과 친구들을 초대해 삼겹살 파티를 열었다.
이날 G6 멤버들과 지인 & 가족들은 삼겹살 파티에 필요한 고기를 얻기 위해 스피드게임을 진행했다.
써니는 성민에게 "내가 숙소에서 먹고 혼난 것"이라고 하자 성민은 "치킨"이라고 답했다. 이후 써니와 성민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38초만에 모든 문제를 풀어 부러움을 자아냈다.
써니는 "숙소에서 치킨을 먹어 혼났느냐"라는 질문에 "살찐다고 혼났다"고 답했다. 이에 성민은 "저희는 다이어트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성민은 "써니가 폭죽을 무서워 한다. 깜짝깜짝 거리는 것에 놀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G6 멤버들과 가족 & 지인들은 제주도여행권, 뷰티상품을 두고 불꽃튀는 복불복 게임을 펼쳐 눈길을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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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성민, 38초만에 6문제 맞추며 '환상의 커플' 등극
[TV리포트 조신영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슈퍼주니어 성민과 '환상의 커플'임을 인증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서는 G6 멤버들(소녀시대 써니 & 효연, 미쓰에이 수지, 카라 강지영, 씨스타 보라, 쥬얼리 예원)이 직접 키운 상추의 첫 수확을 맞이해, 가족들과 가족만큼 가까운 친구들을 초대해 삼겹살 파티를 했다.
라디오 방송에서 1년을 함께한 써니와 성민은 방송 내내 친근한 모습을 눈길을 끌었다. 삼겹살을 얻기 위한 스피드 퀴즈에서 두 사람은 환상의 호흡을 과시하기도.
써니가 "오빠랑 나랑 났던거. 염문설 같은거"라고 설명하자 성민은 단번에 "스캔들"이라고 대답해 정답을 맞췄다.
또한 "오빠랑 나랑 이거 시켜먹다가 회사에서 혼났던 것 있잖아"라고 하자 성민은 또 단번에 "치킨"이라고 대답해 정답을 맞춰 결국 6문제를 38초 만에 맞추는 기록을 세웠다.
두 사람은 결국 삼겹살 파티를 위한 삼겹살 700g을 획득했고, 얼싸안고 좋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수지의 아버지, 지영의 어머니, 예원 어머니, 보라의 친오빠, 써니의 친구로 슈퍼주니어 성민, 효연의 친구 박기준 씨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신영 기자 soso@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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