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금요일 저녁 3사 방송 휩쓸며 '올킬'

 

 

소녀시대가 금요일 저녁 지상파 3사 방송을 휩쓸며 '올킬'했다.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는 18일 오후 6시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티파니는 "1위에 올라 행복하고 사랑받아 행복하고 소녀시대라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현은 1위 수상 후 두 시간이 지난 오후 10시즈음 SBS '세대공감 1억 퀴즈쇼'에 모습을 비쳤다. 그는 프로그램 시작한 지 5개월만에 처음으로 만점자 VIP에 올랐다. 즉 1위를 차지한 것이나 다름없는 성과를 올린 것. 평소 소녀시대 멤버들 중 가장 모범생으로 손꼽히던 서현은 방송을 통해 컨셉트가 아니었음을 입증했다.

 

소녀시대의 활약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효연은 서현과 동시간대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에서 섹시한 탱고 춤사위로 매력을 뽐냈다. 파트너와도 자연스런 호흡을 선보여 한층 물오른 실력을 과시해 1위를 거머쥐었다.

소녀시대 멤버들이 18일 오후 지상파 3사 방송을 휩쓸며 '대세 파워'를 과시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http://isplus.joinsmsn.com/article/735/8227735.html?cloc

 

----------------------------------------------------------------------------------------------------------------------------------------------------------------------------------------------------------------

 

소시, 金 안방 대활약…서현 '퀴즈쇼' MVP-효연 '댄싱스타' 1위

 

[이미영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안방극장에서 대활약을 펼치고 있다

소녀시대는 그룹 활동을 쉬는 대신 태티서 유닛 활동과 더불어 연기와 예능 등 개인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18일(금) 안방극장은 소녀시대의 활약이 유독 두드러지며 '대세돌'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유닛 활동 중인 소녀시대-태티서가 먼저 스타트를 끊었다. 소녀시대-태티서는 이날 KBS 2TV '뮤직뱅크'에서 '트윙클'(Twinkle)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날 태티서는 씨스타를 제치고 2주 연속 정상에 오르면서 톱 걸그룹임을 증명했다.

소녀시대-태티서는 "1위에 올라 행복하고 사랑받아 행복하고 소녀시대라 행복하다"고 기쁜 소감을 전했다.

평소 독서광으로 소문난 막내 서현은 퀴즈 프로그램에서 지성미를 드러냈다. SBS 예능프로그램 '1억퀴즈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서현은 최초로 만점자가 되며 MVP에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은 차분한 태도로 퀴즈를 풀어나갔으며, 문제에 자세한 설명을 곁들이면서 MC 김용만과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서현은 마지막 문제에서도 명료한 논리로 정답을 맞췄고 MC 김용만은 "이런 적은 처음이다"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소녀시대의 활약은 계속됐다. 효연은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에서 탱고 여신으로 변신, 경연 1위를 거머쥐었다.

효연은 이날 파트너 김형석과 탱고를 준비했다. 새빨간 드레스를 입은 효연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toxic'에 맞추어 화려한 탱고를 선보였으며 파트너와의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키스 퍼포먼스로 객석을 놀라게 했다.

이날 심사위원과 문자 투표로 최고점을 얻은 효연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1등 해서 기분 좋다. 파트너에게 감사하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의 날이네. 태티서 1위부터 효연까지, 놀랍다' '서현, 그동안 책도 많이 읽더니 정말 대단하다. 기특한 막내' '효연은 춤으로 1등하고, 서현은 만점자 되고. 역시 소녀시대' '이래서 소녀시대 소녀시대 하는구나' 'KBS, SBS, MBC 방송3사 접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100&g_serial=659018

 

----------------------------------------------------------------------------------------------------------------------------------------------------------------------------------------------------------------

 

'댄싱스타2' 효연, 키스퍼포먼스 효과? 최고점 '쾌거'

 

[티브이데일리 이주희 기자] 키스퍼포먼스를 선보인 탱고걸 효연이 최고점의 쾌거를 누렸다.

 

18일 생방송 MBC '댄싱위드더스타2'에서는 모든 참가자들의 무대가 끝난 후 최고점을 얻은 팀과 탈락자를 가리는 순서가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브리트니스피어스의 'toxic'에 맞추어 화려한 탱고와 키스퍼포먼스를 선보인 효연과 그의 파트너 김형석이 최고점을 얻는 영광을 차지했다.

 
이날 최고점을 얻은 효연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1등해서 기분 좋다"고 한 뒤 파트너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주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337351217328840019

 

----------------------------------------------------------------------------------------------------------------------------------------------------------------------------------------------------------------

 

'댄싱스타2' 1위 효연-탈락 데니스강..이변 없었다

 

데니스강 탈락, 효연 1위, '댄싱스타2'에 이변은 없었다.

5월 18일 방송된 MBC '댄싱위드더스타2'에서는 지정종목 탱고와 차차차 중 한 분야 무대를 보여주는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심사위원 점수와 문자투표 점수 합산 1위는 효연이었다. 효연은 "생각지도 못한 1위라 너무 기분이 좋았다. 파트너에게 항상 고맙다"며 소감을 밝혔다.

효연은 절도있고 섹시한 탱고 춤사위를 보여줬다. 그간 어색하다고 밝혔던 파트너와의 스킨십도 한층 자연스러워진 모습이었다. 이후 효연은 파트너와 키스를 하는듯한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

 

반면 최하위 두 팀은 최은경 데니스강. 탈락 고배를 마신 참가자는 데니스강이었다. 데니스강은 "조금 아쉽지만 정말 재밌었다. 다른 참가자들에게도 행운을 빈다"고 밝혔다.

'Blue'에 맞춰 차도남으로 변신한 데니스강은 셔츠를 풀어헤친 뒤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데니스강은 큰 동작을 보이진 않았지만 이전에 비해 발전한 춤솜씨와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여진 효연 김가영 신수지 예지원 최은경 이훈 송종국 선우재덕 데니스강 토니안 총 11명 참가자들이 치열한 댄스스포츠 대결을 펼쳤다.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518232329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