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태티서 1위 "노래할 수 있어서, 소녀시대라서 정말 행복해요"
[양자영 기자]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또 한번 남성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5월 1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 태티서는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트윙클(Twinkle)'을 열창했다.
이날 레오퍼드로 포인트를 준 의상으로 발랄함에 섹시함까지 더한 태티서는 한층 요염한 표정으로 당당한 여성상을 표현했다.
특히 티파니는 와인빛 생머리로 도도한 외모를 부각시킨데 이어 서현은 레드 벨트로 개미허리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씨스타를 제치고 또 다시 1위에 오른 태티서는 "노래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소녀시대라서 행복하고 소원(소녀시대 공식 팬클럽)이 있어서 더욱 행복하다"며 "여섯 명의 몫을 대신 해 주는 댄서 언니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성숙한 내면이 묻어나는 소감을 전했다.
또 이들은 앙코르 무대에서 댄서들과 함께 귀여운 막춤을 추며 기쁨을 표현, 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기도 했다.
타이틀 곡 '트윙클'은 Funky Soul 장르의 미디엄 템포 댄스곡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반짝이는 나를 상대에게 어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직설적이고 당돌한 느낌의 가사가 태티서의 한층 성숙해진 가창력과 그루브로 리드미컬하게 표현됐다.
한편 소녀시대는 5월20일 오후 7시(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혼다 센터에서 열리는 'SMTOWN LIVE WORLD TOUR Ⅲ in LOS ANGELES'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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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 '뮤직뱅크' 2주 연속 1위 "소녀시대라 행복"
[뉴스엔 전원 기자]
소녀시대 태티서가 또 다시 1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 태티서는 5월 1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트윙클'(Twinkle)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태티서는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이날 태티서는 씨스타를 제치고 또 다시 걸그룹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티파니는 "1위에 올라 행복하고 사랑받아 행복하고 소녀시대라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팬들과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로써 소녀시대 태티서는 지상파와 케이블을 아우르는 '톱 걸그룹'임을 새삼 확인케 했다.
전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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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소녀시대 태티서 또 1위, 이게 바로 소녀시대의 위엄
[티브이데일리 이예지 기자] 그룹 소녀시대이 유닛 태티서가 1위를 차지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태티서는 '트윙클'로 또 한 번 1위를 차지해 소녀시대의 위엄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또 한 번의 1위를 차지한 태티서는 팬을 비롯한 나머지 멤버들, 이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백댄서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티파니는 "노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며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서현은 "우리 6명의 멤버의 자리를 대신해주는 댄서언니들에게 너무 고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리듬파워, 일렉트로보이즈, 안다미로, 걸스데이, 노라조, 디셈버, 갱키즈, 헬로비너스, 달마시안, 마이티 마우스, 비에이피, 써니힐, 용감한 녀석들, 에이핑크, 노을, 유키스, 백지영, 인피니트, 씨스타, 포미닛, 태티서 등이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이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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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 2주 연속 '뮤뱅' 정상 "소녀시대라 행복"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가 2주 연속 '뮤직뱅크' 1위에 올랐다.
태티서는 18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지난주 1위 씨스타를 누르고 신곡 '트윙클(Twinkle)'로 K팝차트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1일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이다.
티파니는 1위 소감으로 "1위에 올라 행복하고 노래할 수 있어 행복하고 소녀시대라 행복합니다"라고 말했다.
태연 티파니 서현만으로도 충분히 소녀시대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태티서는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한국 가수 사상 최고 순위 126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태티서에게 1위의 기쁨을 안긴 첫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트윙클'은 7, 80년대 스티비 원더 스타일의 음악을 연상시키는 편곡과 현대적인 느낌이 조화를 이룬 펑키 소울 장르의 미디엠 템포 댄스 곡이다.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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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 2주연속 뮤직뱅크 1위 "노래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TV리포트 조지영 기자] 소녀시대의 첫 번째 유닛 태티서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태티서는 18일 오후 이장우 유이의 사회로 생방송 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타이틀 곡 'Twinkle(트윙클)'로 1위를 차지했다.
'Twinkle(트윙클)'은 70~80년대 스티비 원더 스타일의 음악을 연상시키는 편곡과 현대적인 느낌이 조화를 이룬 펑키소울 장르의 미디엄 템포 댄스 곡이다. 숨길 수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반짝이는 나를 상대에게 어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직설적이고 당돌한 느낌의 가사가 성숙해진 가창력과 그루브로 리드미컬하게 표현되어 귓가를 자극했다.
태티서의 티파니는 "노래할 수 있어 행복하고 소녀시대라서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리듬파워 일렉트로보이즈 안다미로 걸스데이 노라조 헬로비너스 갱키즈 디셈버 달마시안 마이티 마우스 B.A.P 써니힐 용감한 녀석들 Apink 노을 U-KISS 백지영 인피니트 SISTAR 4minute 태티서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2276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