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소녀시대 멤버들 안무 중 자리 옮길때 싸운다"


제시카가 소녀시대 멤버들도 자주 싸운다고 밝혔다.


소녀시대 제시카는 5월 1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소녀시대 우정에 관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제시카는 "소녀시대 멤버들도 자주 싸우냐"는 질문에 "우리도 자주 싸우고 자주 푼다"고 말했다.


소녀시대 멤버들 상한 감정을 풀게 하는 마법의 주문은 바로 "밥 먹어"라고. 제시카는 "풀 때는 야. 밥먹어 이러면서 푼다"고 설명했다.


제시카는 "굉장히 사소한 걸로 싸운다. 예를 들면 안무 중 멤버들끼리 자리를 옮길 때 싸운다"며 "누가 앞으로 가고 뒤로 가는 것이 정해져 있다. 그런데 이런 안무 동선을 잊어버리면 서로 맞다고 주장하면서 싸운다"고 털어놨다.


이어 제시카는 "친한 것도 그날 그날 다르다. 그날 나한테 먹을 걸 누가 사주냐, 그날 내 옆에 누가 앉았냐에 따라 다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김미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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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제시카, 단독 탑승 '택시'서 깨알 애교 '아잉~'


[enews24 전수미 기자]

소녀시대의 '얼음공주' 제시카(24)가 단독 탑승한 '택시'에서 애교 필살기를 공개했다.

제시카는 17일 밤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이하 '택시')를 통해 데뷔 후 첫 단독 토크쇼에 출연했다. 화사한 핫 핑크 블라우스 차림으로 택시에 오른 그는 '얼음공주'라는 별명을 무색케 하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제시카는 이미지 때문에 생긴 각종 오해들에 대해서도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제가 말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스스로 정리가 잘 안되는 것 같다"며 "그래서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부담스러웠다"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이어 "평소 시크하다는 말을 듣는데, 겉모습 보고 많이 판단하는 것 같다"며 "허당이라는 얘기도 많이 듣는다. 사람들이 고민 없이 사는 것 같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생각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방송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애교 필살기도 눈길을 끌었다. 신나게 웃거나 쑥스러울 때마다 어김없이 등장한 "아잉~"으로 '삼촌팬'을 자처한 MC 공형진을 설레게 했다.

소녀시대 각 멤버들을 향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가장 먼저 결혼을 할 것 같은 멤버로 써니를, 가장 늦게 결혼 할 멤버로는 티파니를 꼽았다.

제시카는 "멤버들끼리 어떤 사람이랑 언제 어떻게 결혼하게 될까에 대해 많이 이야기를 한다"며 "써니는 이웃나라 왕자님과 결혼해 푸들 10마리를 끌고 다니며 살 것 같다. 티파니는 일 욕심이 많아 오랫동안 일할 것 같다"고 예상했다. 이어 "나도 결혼 빨리 할 것 같은 멤버 상위권에 있을 것 같다"며 "젠틀하고 똑똑하고 나를 잘 챙겨주는 사람이 좋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멤버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말햇다. 그는 "저희들도 싸우긴 한다. 정말 사소한 일들로 싸운다"며 "대신 '야, 너 밥먹아' 한 마디면 다 풀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과 에프엑스 루나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제시카와 입담 대결을 펼쳤다.


전수미 기자 jun@cj.net

http://enews24.interest.me/news/02/2852701_11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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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폭로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제일 힘 세"


제시카가 소녀시대 멤버들 중 가장 힘 센 사람이 윤아라고 밝혔다.


소녀시대 제시카는 5월 18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소녀시대와 자신에 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시카는 "소녀시대 멤버 중 누가 가장 힘이 세냐"는 질문에 주저없이 "윤아"라고 대답했다. 제시카는 "뭔가 딸 때에도 윤아. 물건을 옮길 때도 윤아한테 해달라고 한다"며 "한때 윤아 별명이 '힘윤아' 였다고 설명했다.


[뉴스엔 김미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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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밝힌 소녀시대 결혼서열 '1위 써니 9위 티파니' 이유는?


제시카가 소녀시대 멤버들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소녀시대 제시카는 5월 18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소녀시대와 자신에 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제시카는 "소녀시대 멤버 중 가장 먼저 시집갈 것 같은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에 "써니. (이유 없이) 써니는 갈 것 같다"고 말했다. 제시카는 "써니는 어느날 이웃나라 왕자랑 결혼해 애완견으로 푸들 10마리를 사육하고 챙 넓은 모자를 쓰고 외출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시카는 "제일 늦게 갈 것 같은 사람은 티파니다"며 "티파니는 일에 대한 욕심 많아서 오랫동안 일을 열심히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소녀시대 멤버들도 보통 20대처럼 결혼에 관해 많이 이야기를 나눈다고. 제시카는 자신도 상위권에 랭크된 것 같다고 밝혔다.


[뉴스엔 김미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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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소녀망상 폭발 "써니는 이웃나라 왕자와 결혼할 듯"


[티브이데일리 곽현수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가 팀 멤버 중 가장 빨리 결혼 할 것 같은 사람으로 써니를 꼽았다.


제시카는 지난 17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숨겨둔 예능감과 입담을 뽐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 날 방송에서 제시카는 소녀시대 멤버 중 가장 빨리 결혼 할 것 같은 사람으로 써니를 지목한 후 "그냥 써니는 갈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제시카는 "멤버들과 써니의 결혼 후 모습에 대해 이야기 한 적이 있다"며 "어느 날 이웃나라 왕자님과 결혼해서 애완견으로 푸들을 풀어놓고 살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제시카는 써니와는 달리 가장 결혼을 늦게 갈 것 같은 멤버로 티파니를 꼽으며 "일 욕심이 너무 많다"고 이유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곽현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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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12살 첫오디션, 창피해 우는 모습 이수만 지켜봤다"


제시카가 첫 오디션에 대해 언급했다.

소녀시대 제시카는 5월 18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소녀시대와 자신에 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제시카는 사실 부끄러움이 많고 내성적인 성격이라고. 제시카는 "처음 소속사 들어갈 때 12살 때였다"고 말하며 당시를 회상했다.


제시카는 "카메라 테스트 할 때였는데 오디션에서 울어버렸다. 그 나이에 너무 창피하고 쑥스럽고 그랬다. 그런데 그 우는 모습을 이수만 선생님께서 보시고 연습 시켜보라고 하셨다"며 연습생 발탁 과정을 밝혔다.


[뉴스엔 김미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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