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멤버들 덕에 성공…또래들 알바할 때 난 '드림카'"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수영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로서의 삶을 되돌아봤다.

수영은 최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소녀시대 멤버 중 최고의 각선미를 자랑하는 수영은 보정이 필요 없는 마네킹 몸매로 화보를 장식했다. 금발 가발을 쓴 수영의 자태는 여신 미모를 방불케 했으며, 수영은 시원한 리조트룩, 우아한 드레스, 레이디룩 등을 완벽하게 소화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수영은 자신의 드라마 첫 데뷔작인 케이블채널 tvN '제3병동'에서의 연기에 대해 "나는 애교가 없는데 내가 맡은 의진 역은 애교가 많아서 힘들다"며 "소녀시대 멤버들도 남자에게 애교가 없어서 (애교를) 배울 수가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소녀시대로서의 삶에 대해서는 "멤버들 덕분에 인생의 성공을 했다. 내 또래 다른 사람들은 아르바이트로 학비를 마련하고 있을 때, 나는 여덟 명과 함께 '드림카'를 탄 것"이라며 "내 능력에 비해 주어지는 게 많고 큰 사랑을 받는다"고 겸손해 했다.

아울러 최근 이름 앞에 '패셔니스타' 호칭이 붙는 것에 대해서는 "평소에도 패션에 관심이 있었는데 그렇게 인정해 주시니 감사하다"고 전하며 "사실 나는 제시카가 그렇게 패션에 관심이 있는 줄 몰랐다. 어렸을 때는 흰 티에 청바지만 입고 다니던 친구인데 워낙 몸이 예쁘고 자기한테 어울리는 걸 찾다 보니 이제는 진짜 패셔니스타가 됐다"고 말했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205161334171115&ext=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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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소녀시대 멤버들, 남자에겐 애교 없다"

 

소녀시대 수영이 바비인형으로 변신했다.

수영은 5월 17일 발간되는 하이컷 화보를 통해 금발 가발을 쓰고 바비인형 자태를 뽐냈다.

이번 화보는 1920년대 프랑스 해변 휴양지 도빌에서 영감을 받은 2012 S/S 토리 버치(Tory Burch) 컬렉션과 함께 했다. 시원한 리조트 룩, 우아한 드레스, 페미닌한 레이디 룩 등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수영은 드라마 첫 데뷔작인 tvN '제3병원'에 대해 “나는 애교가 없는데 내가 맡은 의진은 애교가 많아 힘들다"며 "소녀시대 멤버들도 남자에겐 애교가 없어서 배울 수가 없다"고 말했다.

소녀시대로서 삶에 대해서는 "멤버들 덕분에 인생의 성공을 했다. 내 또래 다른 사람들은 아르바이트로 학비를 마련하고 있을 때 나는 8명과 함께 드림카를 탄 것"이라며 "내 능력에 비해 주어지는 게 많고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이름 앞 패셔니스타 호칭이 붙는 것에 대해 "평소 패션에 관심이 있었는데 인정해 주니 감사하다"며 "사실 나는 제시카가 그렇게 패션에 관심이 있는 줄 몰랐다. 어렸을 땐 흰 티에 청바지만 입고 다니던 친구인데 워낙 몸이 예쁘고 자기한테 어울리는 걸 찾다 보니 이제는 진짜 패셔니스타가 됐다"고 칭찬했다.


[뉴스엔 권수빈 기자]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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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금발의 바비인형 변신 “각선미가 이기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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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옥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신이 내린 국보급 각선미를 뽐내며 바비인형으로 변신했다.

보정이 필요 없는 마네킹 몸매로 소녀시대 멤버 중 최고 각선미를 자랑하는 수영은 화보를 통해 금발 가발을 쓰고 꽃보다 아름다운 여신 미모를 방불케 했다.

이번 화보는 1920년대 프랑스 해변 휴양지 도빌에서 영감을 받은 2012 S/S 토리 버치 컬렉션과 함께 했다. 시원한 리조트 룩, 우아한 드레스, 페미닌한 레이디 룩 등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수영은 드라마 첫 데뷔작인 tvN 드라마 '제3병원'에서의 연기에 대해 "애교가 없는데 내가 맡은 의진 역은 애교가 많아서 힘들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소녀시대 멤버들 역시 모두 남자에겐 애교가 없어서 배울 수도 없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소녀시대로서의 삶에 대해서는 "멤버들 덕분에 인생의 성공을 했다”며 “내 또래 다른 사람들은 아르바이트로 학비를 마련하고 있을 때 나는 여덟 명과 함께 '드림카'를 타게 되어 내 능력에 비해 주어지는 게 많고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겸손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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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최근 '패셔니스타' 호칭이 붙는 것에 대해서는 "평소에도 패션에 관심이 있었는데 그렇게 인정해 주시니 감사하다"고 전했다. 덧붙여 "사실 나는 제시카가 그렇게 패션에 관심이 있는 줄 몰랐다”면서 "어렸을 땐 흰 티에 청바지만 입고 다니던 친구인데 워낙 몸이 예쁘고 자기한테 어울리는 걸 찾다 보니 이제는 진짜 패셔니스타가 됐다"고 추켜세우기도.

소녀시대 수영의 화보는 5월 17일 발간되는 하이컷 77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화보의 미공개 컷들은 하이컷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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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금발 미녀 변신, 눈부신 '5월의 여신'

 

소녀시대 수영이 신이 내린 국보급 각선미를 뽐내며 바비인형으로 변신했다.

수영은 5월 17일 발간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바비인형 같은 자태를 뽐냈다. 소녀시대 멤버 중 최고 각선미를 자랑하는 그녀는 보정이 필요 없는 마네킹 몸매로 화보를 장식했다. 금발 가발을 쓴 수영의 자태는 꽃보다 아름다운 여신 미모를 방불케 했다. 이번 화보는 1920년대 프랑스 해변 휴양지 도빌에서 영감을 받은 2012 S/S 토리 버치(Tory Burch) 컬렉션과 함께 했다. 시원한 리조트 룩, 우아한 드레스, 페미닌한 레이디 룩 등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수영은 드라마 첫 데뷔작인 tvN <제3병원>에서의 연기에 대해 "나는 애교가 없는데 내가 맡은 의진 역은 애교가 많아서 힘들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소녀시대 멤버들도 남자에겐 애교가 없어서 (애교를) 배울 수가 없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소녀시대로서의 삶에 대해서는 "멤버들 덕분에 인생의 성공을 했다. 내 또래 다른 사람들은 아르바이트로 학비를 마련하고 있을 때, 나는 여덟 명과 함께 '드림카'를 탄 것"이라며 "내 능력에 비해 주어지는 게 많고 큰 사랑을 받는다"고 겸손해 했다.

아울러 최근 이름 앞에 '패셔니스타' 호칭이 붙는 것에 대해서는 "평소에도 패션에 관심이 있었는데 그렇게 인정해 주시니 감사하다"고 전했다. 덧붙여 "사실 나는 제시카가 그렇게 패션에 관심이 있는 줄 몰랐다"면서 "어렸을 땐 흰 티에 청바지만 입고 다니던 친구인데 워낙 몸이 예쁘고 자기한테 어울리는 걸 찾다 보니 이제는 진짜 패셔니스타가 됐다"고 추켜세우기도.

소녀시대 수영의 화보는 5월 17일 발간되는 하이컷 77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화보의 미공개 컷들은 하이컷 온라인(www.highcu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패드용 애플 앱스토어에서 발행되는 하이컷 디지털 매거진 애플리케션을 통해서는 지면에 담지 못한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하이컷은 전국 주요 도시 가판 및 편의점,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영풍문고 전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권영한 기자 champano@sportschosun.com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205160100129280009646&servicedate=2012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