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금발머리 대열에 합류했다.

수영이 한 화보를 통해 금발 가발을 쓰고 바비 인형 같은 자태를 뽐냈다. 이 날 수영은 보정이 필요 없을 정도로 완벽한 마네킹 몸매로 화보를 장식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번 수영의 금발은 다른 소녀시대 멤버들의 금발머리 대열에 합류한 것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로도 잘 알려진 제시카, 일본 활동을 통해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던 써니, 최근에 '태티서'로 컴백한 태연, '댄싱 위드 더 스타 2'에서 댄스 실력을 드러내는 '효연'까지 모두 금발이어서 이번 수영의 금발 변신에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영 각선미 최고다", "멤버들 금발 한 번씩 했네", "제시카 금발이 갑이다", "태연이 제일 예쁜 듯", "나도 금발에 도전해보고 싶은데", "수영 마네킹 몸매 돋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영은 tvN 드라마 '제3병동'으로 연기자로 첫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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