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소녀시대 향수'로 알려진 '걸'
한국을 대표하는 걸그룹 ‘소녀시대’를 모델로 하는 향수 ‘걸(GIRL)’이 한국을 넘어 이탈리아 밀라노에 선보인다.

이미 ‘소녀시대 향수’라는 별칭으로 알려져 있는 글로벌 향수 브랜드 ‘GIRL’은 라이프스타일 콘셉트 편집매장(각종 브랜드가 한데 모여 있는 곳)인 ‘10 꼬르소꼬모’와 콜래보레이션(collaboration·협업)을 기념해 소녀시대를 모델로 선정하고 한국은 물론 밀라노 꼬르소꼬모 매장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향수 ‘GIRL’은 향의 대가로 알려진 제라드 안토니(Anthony)가 선보이는 향으로 릴리 매그놀리아와 위스테리아, 델피니움 3가지 종류의 향수가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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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향수

10 꼬르소 꼬모는 이번 협업을 위해 꼬르소 꼬모의 아트 디렉터이자 아티스트인 크리스 루스(Ruhs)가 디자인한 한정판 향수 99개를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GIRL’의 모든 제품은 오는 8일부터 10 꼬르소 꼬모 청담 플래그십(대형단독매장), 에비뉴엘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한 달 간 독점 판매될 예정이며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소녀시대의 인기를 반영한 듯 밀라노 10 꼬르소 꼬모와 온라인 스토어(www.10corsocomo-theshoponline.com)에서도 동시에 판매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6/01/20120601022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