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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이 ‘히든싱어’ 보아를 응원하러 온 키 써니 수호 사진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9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든싱어 보아 편. 샤이니 키, 소녀시대 써니, EXO 수호. SM 동생들 보아 응원단으로 출동. 최고 가수 보아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모두를 감동하게 했다. 보아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키 써니 수호 홍석천이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고 있다. 써니와 수호의 브이 포즈가 상큼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방송은 언제?”, “다들 너무 훈훈”, “동생 응원단이란 말 너무 귀여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석천과 SM 동생들이 응원한 JTBC ‘히든싱어4’ 보아 편은 오는 10월 3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