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최민지 기자] 이민호와 윤아의 커플화보가 공개됐다.

 

아웃도어 브랜드 모델로 활약중인 이민호와 윤아는 가을 겨울 시즌 TV CF 촬영을 위해 지난달 뉴질랜드로 출국했다. 이들은 푸른 숲과 광활한 들판, 설산 등 대자연 속에서 모험을 즐기는 아웃도어 전문가로 변신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민호와 윤아는 카메라를 보고 함께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거나 인터뷰 도중 활짝 웃고 있는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윤아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문적인 아웃도어 복장을 착장한 상태에서도 발랄함을 뽐냈으며 이민호는 차분한 헤어 스타일에 브라운 블루 계열의 아웃도어 재킷으로 가을 남자의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민호와 윤아는 작년 가을 겨울 시즌부터 모델로 함께 활동했으며 최근 재계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촬영 내내 둘만의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고 밝혔다. 이민호와 윤아는 매 장면마다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어 관계자는 "이민호와 윤아는 트렌디한 패셔니스타의 이미지 뿐만 아니라 배우와 가수로서의 도전적이고 강인한 에너지를 갖고 있어 도전과 열정의 메시지를 완벽하게 표현해낼 수 있었다"며 "이번에도 품절 사태가 빚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최민지 기자 star@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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