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불2' 효연 "미성년자 때 클럽 가봤다" 깜짝고백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클럽을 가본 적이 있다고 공개했다.

 

11일 KBS '청춘불패 시즌2'에서는 '청춘민박'으로 마산 무학여고 핸드볼 부 친구들의 수학여행을 함께했다.

 

이어 'G6'는 편은 나누어 수행여행 코너를 맡아 진행, 개그맨 이영자와 효연, 씨스타 멤버 보라는 '저녁'을 담당하여 족발과 비빔국수를 만들었다.

 

음식을 준비하던 중 효연은 "데뷔를 한 뒤에는 클럽에 갈 수 없을 것 같아 사실 미성년자 때 클럽에 가본 적이 있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크리스마스이브 클럽 파티에 참여한 효연은 "춤을 추고 있는데 뒤에서 접근해 오던 남자가 있었다. 그러나 알고 보니 아저씨였다. 그래서 그대로 집에 귀가했다"라고 더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무학여고 핸드볼 부 친구들이 출연, 'G6'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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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데뷔 전 클럽 가봤다" 고백

 

[TV리포트 = 김보라 기자] 효연이 소녀시대 데뷔 전 클럽에 가봤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서 G5 멤버들(수지, 강지영, 효연, 보라, 김예원)은 무학여고 핸드볼부 학생들과 함께 수학여행을 떠나 팀별로 음식 및 캠프파이어를 준비했다.

 

씨스타 보라와 함께 음식을 준비하던 효연은 "사실 데뷔 전 미성년자인데 클럽에 갔었다"며 "'데뷔하고 나면 못 간다'는 주변의 이야기에 호기심에 한번 가보게 됐다"고 조심스럽게 털어놨다.

 

이어 효연은 "춤을 추는데 갑자기 누가 내 어깨를 잡았다. 너무 놀라는 반응을 보이면 민망해서 자연스럽게 뒤를 돌아봤는데, 푸근한 아저씨였다. 그 손을 바로 뿌리치고 집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은 이날 속풀이 시간을 통해 그동안 섭섭했던 것들을 털어놨다.

 

김보라 기자 purplish@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25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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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효연 "미성년자 때 클럽 가 봤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청춘불패의 '청춘민박' 특집에서 효연이 폭탄발언을 해 화제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청춘불패2' 에서 "땡땡이 같은 걸 쳐본 적이 있느냐"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효연은 "성인이 되기 전에 미성년자는 가면 안 되는 곳에 가봤다. 바로

클럽이었다. 지인들이 데뷔하면 못 간다고 지금 가지 않으면 후회한다고 해서 가봤다"고 고백했다.

 

이어 효연은 "그날은 크리스마스 이브였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걸어가기도 힘들었는데 누가 날 딱 잡았다. 촌스럽지 않게 뒤를 돌아보니 이건 아니었다"며 처음 클럽에 갔더 날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항상 엄마께는 말씀드렸다"며 상황을 수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MC 이영자와 김신영, 붐, G5 그리고 게스트로 무학여고 여자 핸드볼부 선수들이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248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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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데뷔전 미성년자 당시 클럽가봤다" 고백

 

[뉴스엔 전원 기자]

 

효연이 미성년자일 당시 클럽에 갔다고 고백했다.

 

8월 11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서는 마산 무학여고의 핸드볼부 여학생들이 게스트로 출연, G5와 청춘민박을 진행했다.

 

이날 소녀시대 효연은 "성인되기 전에 미성년자가 가면 안되는 곳을 가봤다"며 "데뷔하면 못간다고 지금 안가면 가야 된다고 하길래 클럽에 갔다"고 고백했다. 이어 "크리스마스 이브여서 그런지 너무 사람이 많아서 걸어가기도 힘들었다"며 "그런데 뒤에서 누가 날 딱 잡더라. 어떤 아저씨였다. 정중히 거절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효연은 "땡땡이를 치던 놀러가던 엄마한테는 꼭 말했다"고 설명하며 분위기를 수습했다.

 

전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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