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배우 손예진이 걸 그룹 소녀시대 윤아, 대만 청춘 스타 진백림과 함께 기내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손예진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행기에서 만난 예쁜 윤아. 백림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 윤아, 진백림은 밝은 얼굴로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눈이 환해지는 쓰리샷이네" "손예진과 윤아가 함께 있는 사진을 보다니. 여신들의 회동이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은 한중 합작 영화 '나쁜 놈은 반드시 죽는다'(감독 손호)에서 진백림과 호흡을 맞췄다. '나쁜 놈은 반드시 죽는다'는 중국인 남자와 한국인 여자가 제주도에서 만나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랙코미디. 2015년 개봉 예정.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