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왼쪽)과 효연/사진=서현 인스타그램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 서현이 동료 효연의 생일을 축하했다.

22일 서현은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효연 언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서현은 "흥 넘치는 효현 자매"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사진에는 서현과 효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현과 효연은 놀라는 표정 등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효연은 27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훈훈하다", "소녀시대 우정 대단해", "둘 다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