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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가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 ‘인어공주’ 타이틀을 지키기 위한 마지막 경기에 출전한다.

2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는 가요계에서 내로라하는 수영 여신들이 총 출동해 소녀시대 유리와 배영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유리에게 도전장을 내민 연예계 수영 여신은 지난 경기에서 소녀시대 유리에게 역전을 허용하며 패배의 쓴 맛을 본 솔로 가수 시현, 실격의 아픔을 딛고 출전한 멜로디데이의 예인, 9등신 모델돌 나인뮤지스 민하 등이다.

아직 수영 실력이 공개되지 않은 민하는 “오늘만큼은 이 구역의 인어공주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