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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가 장미여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써니는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미여관, 써니, 롹스피릿, 인생은 재밌게, 세상에서 제일 유쾌한 오빠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는 장미여관 멤버들과 함께 술을 마시며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해맑은 미소를 짓는 써니와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낸 장미여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미여관은 지난 20일 서울 한강 시민 공원 난지 지구 중앙 잔디 마당에서 열린 '2015 렛츠락 페스티벌'에 참석해 공연을 펼쳤다.




http://news.nate.com/view/20150921n0768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