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속 태연의 셀프카메라에서 메이크업 노하우를 찾았다.

보통의 20대처럼 셀프 카메라를 즐기는 소녀시대 태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은 물론 화보 촬영 현장, 무대 위 등 다양한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고 있다.

 

 

 

 

 

 

태연은 평소 티파니, 제시카와 함께 셀프 메이크업을 할 정도로 뷰티에 관심이 많다. 스케줄이 없는 날 메이크업을 배울 정도의 노하우를 갖고 있다고. 팔로워 170만명을 넘어선 태연의 인스타그램, 그 속에서 찾은 ‘태연 화장법’에 주목하자.

셀프 카메라 속 돋보이는 아기 피부

태연은 아기처럼 고운 피부를 갖고 있다. 유난히 흰 피부 덕분에 특별한 관리보다는 홈케어에 집중한다고. 네이처리퍼블릭 광고 촬영 메이크업을 담당한 아티스트는 피부 결이 좋아 매트하거나 촉촉한 메이크업 모두 표현이 잘 되는 도화지 같은 피부를 가졌다며 극찬했다. 태연처럼 자신 있는 민낯을 가꾸고 싶다면 피부 부담이 적은 발효 에센스를 활용하거나 수분크림을 충분히 발라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는 것이 좋다.

 

 

 

 

 

민낯 셀프 카메라 촬영에 눈썹 정리는 필수인데 태연의 눈썹 모양은 어려 보이는 인상을 줘 ‘태연눈썹’이라 불리며 인기를 끌었다. 태연 눈썹은 머리색에 맞는 아이 브로우 마스카라로 눈썹 색깔을 바꾼 뒤 결을 살려 빗으면 된다. 숱이 풍성할 경우 눈썹 주변을 깔끔하게 정돈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숱이 적다면 섀도우로 아웃라인을 잡아 그려준다.

매일 하기 좋은 로맨틱 메이크업

로맨틱 메이크업은 밝은 피부를 부각하기 위해 화사한 표현에 집중한다. 자연스러운 광택은 피부가 좋아 보이는 것은 물론 입체감을 느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광택을 위해 모이스처 스팀 크림을 얼굴 전체에 펴 바른 뒤 베이스를T존과 볼에  얇게 펴 바른다. 파운데이션은 얇고 보송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스펀지에 덜어 톡톡 두드리고 핑크 톤 크림 블러셔를 볼 앞쪽을 감싸도록 발라 사랑스럽게 마무리한다.

 

 

 

 

 

 

 

아이 메이크업을 시작하기 전 파우더로 눈가 유분을 제거하고 누드톤 섀도우를 넓게 펴 바른다. 눈 앞머리와 언더라인은 펜슬 라이너를 이용해 채우고 두꺼워지지 않도록 면봉으로 닦아낸다. 입술은 매끈한 광택의 글로스를 덧발라 마무리한다.

트윙클 골드 브라운 메이크업

태연표 아이 메이크업은 색다른 변신에 유용한데 한국인에게 잘 어울리는 골드, 브라운 계열 섀도우를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골드 브라운 컬러를 눈 중앙의 제외한 전체에 펴 바른 뒤 펄 입자가 큰 골드 섀도우를 눈두덩이 중앙과 언더중앙에 발라 하이라이트를 준다. 짙은 갈색으로 점막 위에 음영을 넣고 아래에는 펄이 들어간 하이라이트 섀도우를  발라 마무리한다.

 

 

 

 

 

 

짙은 브라운 아이라이너로 눈 점막을 채운다. 무대 위 태연처럼 복고적인 느낌을 주고 싶다면 리퀴드 라이너로 눈꼬리를 뺄 것. 좀 더 과감한 눈매를 위해 속눈썹을 작게 잘라 눈 끝머리 위, 아래에 붙이면 눈이 커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

캐주얼 립 메이크업

태연은 데일리 립 메이크업의 좋은 예를 보여준다. 핑크, 레드 립스틱은 캐주얼한 의상에 포인트가 되며 화장기 없는 피부도 한결 밝아 보이게 하는 톤 업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

 

 

 

 

 

 

 

 

 

 

 

 티셔츠, 선글라스 등과 조화를 이루는 립 메이크업에는 아웃 라인을 꽉 채워 그리지 않는 방식이 좋다. 립스틱을 입술 가운데 톡톡 두드려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 하면 틴트 립 메이크업처럼 청순한 분위기를, 입술 전체에 글로시하게 바르면 화려하고 생기 넘치는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태연 메이크업 사용제품

왼쪽 위부터 모이스처 스팀크림/ 크리미 립스틱 8호 애플레드/ 크리미 립스틱 17호 네온핑크/ 효모발효 더 퍼스트 에센스/ 보테니컬 리퀴드 라이너 / 보테니컬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 브라운 /보테니컬 쿠킹 듀얼 섀도우 쿠킹 골드/ 바이플라워 스파클 섀도우 크리스탈 베이지  모두 네이처리퍼블릭 (사진출처: 태연 인스타그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5&aid=000304105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