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 2년만에 뮤지컬 복귀 '리걸리 블론드' 다시한번
제시카가 2년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소녀시대 제시카는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금발이 너무해)로 2년만에 다시 뮤지컬 무대에 서게 됐다.
제시카는 지난 2009년 '금발이 너무해' 초연 당시 주인공 엘 우즈 역을 맡아 첫 뮤지컬 도전을 했다. 안정적인 가창력과 캐릭터와의 싱크로율 100%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제시카는 2009년 공연 때 보다 한층 더 사랑스럽고 애교 넘치는 엘 우즈 역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공연보다 더 화려한 핑크빛 무대와 풍성한 음악을 선보일 '리걸리 블론드'는 2009년, 2010년 공연된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와 동일한 작품으로 이번 공연부터 브로드웨이 라이선스 공연으로 입지를 굳히기 위해 공식 명칭을 변경했다.
제시카 외에도 에이핑크 정은지, 최우리가 엘 우즈로 캐스팅 됐으며 11월 16일부터 2013년 3월 17일까지 삼성동 뮤지컬 전용극장 코엑스아티움 현대아트홀에서 공연된다. 1차 티켓 오픈은 10월 9일 오후 2시로 예정돼 있다.
'리걸리 블론드'는 외모를 가꾸는 데만 치중하던 주인공 엘이 로스쿨에 진학해 자아를 찾아가는 이야기로 2009년 국내 초연한 '금발이 너무해'를 원작 제목으로 다시 바꾸고 음악과 무대 등을 새로 손봤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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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제시카, '리걸리 블론드'로 2년 만에 뮤지컬 무대 컴백
[티브이데일리 김진경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가 2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컴백한다.
제시카는 최근 '리걸리 블론드'에서 사랑스럽고 애교 넘치는 엘 우즈 역에 캐스틴 되며 '금발이 너무해' 이후 2년 만에 다시 뮤지컬 무대에 서게 됐다.
지난 공연 보다 더 화려한 핑크 빛 무대와 풍성한 음악을 선보일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는 지난 2009년, 2010년 공연된 '금발이 너무해'와 동일 작품으로 이번 공연부터 브로드웨이 라이선스 공연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하게 굳히기 위해 '리걸리 블론드'로 공식 명칭을 변경했다.
'리걸리 블론드' 속 엘 우즈 역에는 제시카와 함께 에이핑크 정은지, 최우리가 캐스팅됐다.
'리걸리 블론드'는 오는 11월 16일부터 2013년 3월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뮤지컬 전용극장 코엑스아티움 현대아트홀에서 공연되며 1차 티켓 오픈은 10월 9일 오후 2시로 예정 되어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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