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병원' 최수영 물오른 연기력, 아이돌 꼬리표 뗐다

 

최수영이 물오른 연기력으로 가슴 아픈 오열 연기를 펼치며 새로운 눈물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10월 10일 방송된 '제3병원' 11화에서 이의진(최수영 분)은 자신이 뇌종양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됐다. 꿈에 그리던 오케스트라의 비올라 연주자로 뽑힌 최수영은 첫 연주회에서 갑자기 손에 힘이 빠지며 들고 있던 악기를 떨어트린다. 중요한 연주회를 망친 그녀는 결국 오케스트라에서 쫓겨나게 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우연히 만난 김두현(김승우 분) 앞에서 쓰러진다.

 

 

의진을 병원으로 옮긴 두현은 그녀가 뇌종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결국 의진도 자신의 병에 대해 알기에 이르렀다. 여기에 더해 김승현(오지호 분)의 아버지인 김하윤 박사(박근형 분)가 의진에게 "첫 사랑을 잊지 못해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승현이에게는 뇌종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리지 말아달라"고 부탁까지 하며 그녀가 회복될 가망이 없는 상태임을 전했다.

뇌종양에 걸렸다는 사실과 더불어 사랑하는 사람의 곁을 떠나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 놓인 의진은 결국 승현 앞에서 눈물을 쏟으며 가슴 아픈 사랑의 시작을 예고했다.

최수영은 말괄량이처럼 밝고 명랑했던 평소 모습과 달리 절망적인 상황에 처한 의진의 감정을 200% 살려내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가슴 가득 차오른 슬픔을 사랑하는 사람 앞에 쏟아내면서도 동시에 아픈 사실을 숨겨야 하는 어려운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한편 10월 11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tvN '제3병원' 12화에서는 갑자기 사라진 의진 때문에 혼란스러워 하는 승현의 이야기와 함께 자신만의 방식으로 혜인(김민정 분)에게 감정을 표현하는 두현의 에피소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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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오열 열연, 연기에 물오른 듯 '新눈물의 여왕'

 

 

[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최수영이 가슴 아픈 오열 연기를 펼치며 새로운 눈물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수목드라마 '제3병원'(극본 성진미, 연출 김영준)의 11화에서 이의진(최수영 분)은 자신이 뇌종양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꿈에 그리던 오케스트라의 비올라 연주자로 뽑힌 의진은 첫 연주회에서 갑자기 손에 힘이 빠지며 들고 있던 악기를 떨어뜨렸다. 중요한 연주회를 망친 그녀는 결국 오케스트라에서 쫓겨나게 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우연히 만난 김두현(김승우 분) 앞에서 쓰러졌다.

 

결국 의진은 자신이 뇌종양에 걸린 사실을 알았고, 김승현(오지호 분)의 아버지인 김하윤 박사(박근형 분)는 "첫 사랑을 잊지 못해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승현이에게는 뇌종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리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며 그녀가 회복될 가망이 없는 상태임을 전했다.

 

뇌종양에 걸렸다는 사실과 더불어 사랑하는 사람의 곁을 떠나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 놓인 의진은 결국 승현 앞에서 눈물을 쏟으며 가슴 아픈 사랑의 시작을 예고했다.

 

최수영은 말괄량이처럼 밝고 명랑했던 평소 모습과 달리 절망적인 상황에 처한 의진의 감정을 200% 살려내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가슴 가득 차오른 슬픔을

사랑하는 사람 앞에 쏟아내면서도 동시에 아픈 사실을 숨겨야 하는 어려운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수영 씨 연기에 물이 오른 듯", "의진이의 가슴 아픈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네요", "그녀의 눈물에 내 눈가도 촉촉해 졌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최수영의 연기에 호평을 전했다.

 

한편 '제3병원'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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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병원' 수영 폭풍눈물, 뇌종양 판정에 짝사랑 오지호와 이별

 

[TV리포트=이지현 기자] 수영(소녀시대)이 tvN 수목극 '제3병원'(성진미 극본, 김영준 김솔매 연출)에서 가슴 아픈 오열 연기를 펼치며 새로운 눈물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제3병원' 11화에서 이의진(최수영)은 자신이 뇌종양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의진은 꿈에 그리던 오케스트라의 비올라 연주자로 뽑힌 후 첫 연주회에서 갑자기 손에 힘이 빠지며 들고 있던 악기를 떨어뜨렸다. 중요한 연주회를 망친 그는 결국

오케스트라에서 쫓겨나게 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우연히 만난 김두현(김승우) 앞에서 쓰러진다.

 

의진을 병원으로 옮긴 두현은 그가 뇌종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 결국 의진도 자신의 병에 대해 알기에 이르렀다. 여기에 김승현(오지호)의 아버지인 김하윤(박근형)이 의진에게 "첫사랑을 잊지 못해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승현이에게는 뇌종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리지 말아달라"라고 부탁하며 그가 회복될 가망이 없는 상태임을

전했다.

 

뇌종양에 걸렸다는 사실과 더불어 사랑하는 사람의 곁을 떠나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 놓인 의진은 결국 승현 앞에서 눈물을 쏟으며 가슴 아픈 사랑의 시작을 예고했다.

 

수영은 극중 말괄량이처럼 밝고 명랑했던 평소 모습과 달리 절망적인 상황에 처한 의진의 감정을 살려내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SNS와 tvN 홈페이지 등을 통해 "수영씨 연기에 물이 오른듯" "의진이의 가슴 아픈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네요" "수영 눈물에 내 눈가도 촉촉해 졌네요" 등 호평을 보냈다.

 

한편, 11일 방송되는 '제3병원' 12화에서는 갑자기 사라진 의진 때문에 혼란스러워 하는 승현의 이야기와 함께 자신만의 방식으로 혜인(김민정)에게 감정을 표현하는 두현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지현 기자 dlwusl0201@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2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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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병원' 수영, 오열연기 '눈물의 여왕' 등극

 

'제3병원' 수영이 가슴 아픈 오열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제3병원'(극본 성진미, 연출 김영준 김솔매)에는 의진(수영 분)이 자신의 뇌종양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의진은 손에 힘이 빠져 중요한 연주회를 망쳤고 결국 오케스트라에서 쫓겨나 집으로 돌아가던 중 두현(김승우 분)을 만나 병원으로 옮겨졌다.

 

두현은 그녀가 뇌종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의진 또한 자신의 병에 대해 알게 된 데다 회복될 가망이 없는 상태임을 예감케 했다.

 

뇌종양에 걸렸다는 사실과 더불어 사랑하는 승현(오지호 분)의 곁을 떠나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 놓인 의진은 결국 승현 앞에서 눈물을 쏟으며 가슴 아픈 사랑의 시작을 예고했다.

 

수영은 말괄량이처럼 밝고 명랑했던 평소 모습과 달리 절망적인 상황에 처한 의진의 감정을 200% 살려내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가슴 가득 차오른 슬픔을 사랑하는 사람 앞에 쏟아내면서도 동시에 아픈 사실을 숨겨야 하는 어려운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것.

 

한편 11일 방송되는 tvN '제3병원'에는 갑자기 사라진 의진 때문에 혼란스러워 하는 승현의 이야기와 함께 자신만의 방식으로 혜인(김민정 분)에게 감정을 표현하는 두현의 에피소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홍아현 기자 ( vickyhyun@starnnews.com)

 

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132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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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병원' 수영, 떠나야 하는 운명에 오열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드라마 '제3병원'의 수영이 가슴 아픈 사랑을 예고하며 오열 연기를 펼쳤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제3병원' 11화에서 이의진(수영 분)은 자신이 뇌종양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됐다. 꿈에 그리던 오케스트라의 비올라 연주자로 뽑힌 수영은 첫 연주회에서 갑자기 손에 힘이 빠지며 들고 있던 악기를 떨어트렸다.

 

중요한 연주회를 망친 그녀는 결국 오케스트라에서 쫓겨나게 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우연히 만난 김두현(김승우 분) 앞에서 쓰러졌다. 의진을 병원으로 옮긴 두현은 그녀가 뇌종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결국 의진도 자신의 병에 대해 알기에 이르렀다.

 

김승현(오지호 분)의 아버지인 김하윤 박사(박근형 분)가 의진에게 "첫 사랑을 잊지 못해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승현이에게는 뇌종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리지 말아 달라"고 부탁까지 하며 그녀가 회복될 가망이 없는 상태임을 전했다.

 

뇌종양에 걸렸다는 사실과 더불어 사랑하는 사람의 곁을 떠나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 놓인 의진은 결국 승현 앞에서 눈물을 쏟으며 가슴 아픈 사랑을 그려냈다.

 

첫 주연을 맡은 드라마 '제3병원'에서 수영은 지금껏 말괄량이처럼 밝고 명랑했던 평소 모습을 연기했다. 하지만 의진이 절망적인 상황에 처하자 수영은 의진의 감정을 살

려내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자신의 슬픔을 사랑하는 사람 앞에 쏟아내면서도 동시에 아픈 사실을 숨겨야 하는 어려운 연기를 소화해냈다.

 

한편 11일 밤 11시에 방송될 '제3병원' 12화에서는 갑자기 사라진 의진 때문에 혼란스러워 하는 승현의 이야기와 함께 자신만의 방식으로 혜인(김민정 분)에게 감정을 표현하는 두현의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263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