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병원' 수영, 오지호 향한 외사랑 성공? 동침 눈길

 

 

[TV리포트=이수아 기자] '제3병원' 순수녀 수영이 오지호에 대한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10일 오후 방송하는 tvN 드라마 '제3병원'(연출 김영준 김솔매 극본 성진미) 11화에서는 '승현바라기' 의진(수영)이 승현(오지호)의 품안에서 곤히 잠드는 내용이 그려진다.

 

'제3병원'은 국내 최초로 '양한방 협진'을 소재로 한 의학드라마다. 양한방 협진병원 내 신경외과가 배경이다. 천재 신경외과 전문의 김두현(김승우)과 천재 한의사 김승현(오지호)가 일과 사랑을 놓고 벌이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다.

 

방송에 앞서 공개한 사진에서는 의진이 승현의 허리를 감싸안고 곤히 잠들어 있다. 의진은 고교생 때 승현을 만난 이후로 줄곧 애정을 드러냈고, 승현은 의진을 동생으로만 대했다.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올 지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혜인(김민정)이 승현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고 있어 본격적인 사각관계가 예고됐다. 혜인은 앞서 승현의 라이벌 두현(김승우)에게 고백을 받았다.

 

한편 '제3병원'은 주인공들의 로맨스를 강조한 '4인 4색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http://3hospital.interest.me/Index/20/Board/View) 오는 28일까지 계속된다. 매주 수~목 밤 11시 tvN 방송.

 

이수아 기자 2sooah@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269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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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병원' 오지호-최수영 동침? 다정히 잠든 모습 '눈길'

 

 

[OBS플러스 고민서 기자] 배우 오지호와 최수영이 '제3병원'에서 다정히 잠든 모습이 포착됐다.

 

tvN 수목드라마 '제3병원'의 9등신 커플 오지호-최수영의 텐트 속 동침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을 보면 텐트 안에서 수영(이의진 역)이 오지호(김승현 역)의

허리를 감싸 안은 채 품 안에서 곤히 잠든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고등학생 시절 오지호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사랑을 키워왔던 수영에 반해 오지호는 수영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에도 그저 동생으로만 대했기에 두 사람의 동침사진에 네티즌들은 어떤 이유로 이런 상황이 벌어진 건지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김민정(진혜인 역)이 김승우(김두현 역)에게 마음 고백을 받고도 점차 오지호에 대한 호감을 키워가고 있는 상황이라 향후 오지호의 선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어 예상 밖의 오지호와 최수영의 로맨스 컷이 공개되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 포즈가 진짜 연인같이 다정한데…승현쌤이 드디어 의진이 마음 받아준건가?", "텐트에서 자고 있다는 건 1박2일 여행 갔다는 건데 둘이 밀월여행??", "오지호 김민정이랑 자꾸 엮여서 둘이 잘될 줄 알았는데 완전 반전이네!!", "이렇게 된 김에 혜인이는 두현쌤이랑 잘되면 좋겠음", "오~ 관계가 점점 흥미진진해지네" 라며 주인공들의 러브라인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지호, 최수영 동침 사진의 배경은 10일 오후 11시 '제 3병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OBS플러스 고민서 기자 esms46@obs.co.kr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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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텐트 속 동침훈남 누구?

 

[OSEN=조신영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첫 연기 도전작인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제3병원'에서 첫 동침신(?)을 찍었다.

 

10일 '제3병원' 측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9등신 커플, 오지호-수영의 텐트 속 동침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텐트 안에서 수영(이의진 역)이 오지호(김승현 역)의 허리를 감싸 안은 채 품 안에서 곤히 잠든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고등학생 시절 오지호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사랑을 키워왔던 수영에 반해, 오지호는 수영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에도 그저 동생으로만 대했기에 두 사람의 동침사진에 네티즌들은 어떤 이유로 이런 상황이 벌어진 건지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김민정(진혜인 역)이 김승우(김두현 역)에게 '호르몬 고백'을 받고도 점차 오지호에 대한 호감을 키워가고 있는 상황이라 향후 오지호의 선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예상 밖의 오지호-최수영의 로맨스 컷이 공개되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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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두 사람 포즈가 진짜 연인같이 다정한데..드디어 의진이 마음을 받아준건가?", "텐트에서 자고 있다는 건 '1박2일' 여행 갔다는 건데 둘이 밀월여행??", "오지호 김민정이랑 자꾸 엮여서 둘이 잘될 줄 알았는데 완전 반전이네!!"등 주인공들의 러브라인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오지호-수영 동침 사진의 배경은 이날 오후 방송분에서 확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제3병원'은 양한방 협진병원 내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천재 신경외과 전문의 김두현과 천재 한의사 김승현이 일과 사랑을 놓고 펼치는 운명적 대결을 그려가고 있는 국내 최초 '양한방 메디컬 드라마'다.

 

soso@osen.co.kr

 

http://osen.mt.co.kr/article/G1109479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