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권수빈 기자]

오지호가 최수영을 '공주님 안기'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10월 4일 tvN 수목드라마 '제3병원'(극본 성진미/연출 김영준 김솔매) 측이 공개한 사진 속 오지호(김승현 역)는 힘든 표정으로 최수영을 안아 올리고 있다. 평소 발랄하고 적극적인 성격의 최수영(이의진 역)은 의외로 수줍어하는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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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은 이날 방송될 10회 방송 중 한 장면이다. 오지호는 그의 방에 자신의 사진을 붙이다가 책상 위에서 떨어질 뻔 한 최수영을 받아주게 되면서 공주님 안기 자세를 취하게 된다. 오지호 품에 안겨 있지만 최수영의 숨길 수 없는 9등신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승현은 서한병원 양한방 의사들이 함께 참석한 통합 암학회에서 양한방병용 암치료 사례를 발표하고 갑자기 쓰러진 외국인 의사에게 침 치료까지 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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