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404&aid=0000014495

 

[enews24 이경남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학다리춤'으로 일본에서도 열풍을 일으킬 조짐이다.

지난 9월 30일 소녀시대는 일본에서 10년 이상 방송해온 장수 프로그램이자 대표적인 음악 순위 프로그램 중 하나인 TBS 'CDTV(Count Down TV)'에 출연해 일본어 버전 '오(Oh!)'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등장한 소녀시대는 소물이춤, 학다리춤, 꽈배기춤 등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연예계 대표 미각그룹다운 완벽한 각선미와 한층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압도했다.

소녀시대의 '오'가 담긴 5번째 싱글은 올해 일본에서 선보인 두번째 앨범으로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또한 같은 날 DVD, Blu-ray Disc로 출시된 'GIRLS’ GENERATION COMPLETE VIDEO COLLECTION'도 DVD 종합 차트와 Blu-ray Disc 종합 차트에서 1위를 기록, 3 부문을 동시 제패하는 등 여성 아티스트 및 해외 아티스트로서는 최초의 쾌거를 거뒀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1월 14일 일본 6번째 싱글 ‘FLOWER POWER’ 를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출처=TBS

이경남 기자 lee1220@enews24.net

찬란한 나의 빛도 갇혔던 내 아픔도

막힌 구름 위로 모두 Washing Away...

거친 빗물이 광활한 바다 위

사이로 빛날 나를 안고서 Just Let It R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