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병원' 수영, 가슴절절한 시한부환자로 분장 '눈물글썽'

 

소녀시대 수영이 시한부 환자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수영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제3병원'에서는 18일 시한부 환자로 분장한 수영의 사진 여러 장을 함께 공개했다.

사진에서는 수영이 시한부 환자가 되어 수척하고 창백한 얼굴에 비니를 착용해 항암치료를 받는 장면을 연기하는 모습으로 큰 눈 가득 눈물을 머금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극 중 수영이 맡은 역할인 이의진 역이 뇌종양으로 인해 시한부 환자가 되면서 그가 짝사랑했던 오지호가 수영을 위한 항암 치료에 신경쓰게 된다. 그러면서 수영과의 러브라인이 진전될 것으로 보여 그 향방이 주목되고 있다.

한편, 수영의 시한부 환자 변신으로 오지호와의 러브라인 향방이 궁금해지는 tvN 수목드라마 '제3병원'은 수목 오후 11시에 만나볼 수 있다.

 

http://reviewstar.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07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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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환자 분장, 환자복 입어도 못 숨기는 걸그룹 미모

 

 

[티브이데일리 선미경 기자] 여성그룹 소녀시대 멤버 최수영이 환자 분장을 하고도 우월한 미모를 자랑했다.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제3병원'(극본 성진미, 연출 김영준) 측은 지난 18일 환자 분장을 하고 있는 최수영(이의진 역)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수영은 화자복을 입고 눈물을 떨구고 있다. 최수영은 극중 뇌종양 환자로 열연 중이다. 환자복을 입고 모자까지 썼지만 최수영은 여전히 무대 위에서 만큼 예쁜 모습이다.

 

뿐만 아니라 최수영은 극 초반에는 오지호(김승현 역)만 바라보는 비올리스트였지만 병에 대해 알게된 후 섬세한 감정을 연기해 호평받기도 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최수영은 환자 분장해도 예뻐" "환자 분장해도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최수영 연기가 점점 물 올랐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8일 밤 방송된 '제3병원'에서는 신경외과 최고 실력자들이 최수영을 살리기 위한 합동 수술에 돌입했다.

 

[티브이데일리 선미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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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병원' 최수영, 환자 분장에도 가릴 수 없는 눈부신 미모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소녀시대 최수영이 환자 분장에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제3병원' 제작진은 18일 환자복 차림으로 눈물을 떨구고 있는 최수영(이의진 역)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최수영이 환자복 차림으로 눈물을 흘리는 모습과 실의에 빠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최수영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끄는 모습이다.

 

빛나는 미모만큼 연기도 물이 올랐다. 극 초반 최수영은 오지호만 바라보는 발랄한 비올리스트였지만 갑작스럽게 자신의 병에 대해 알게 되면서 혼란에 빠진 상태다. 감정선을 섬세하게 유지하면서 시한부 환자 캐릭터로 변신한 최수영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오지호가 실낱같은 희망에 모든 것을 걸고 최수영을 위한 한방 항암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오지호를 사랑하는 김민정(진혜인)과 김민정을 바라보는 김승우(김두현)의 마음이 엇갈리면서 '제3병원'의 러브라인도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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