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속에서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모습을 뽐내고 있는 소녀시대 윤아./바자, 아이더 제공

 

[스포츠서울닷컴ㅣ김가연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은 9명 각각 자신들이 가진 매력이 뚜렷하다. 그중에서 윤아는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이 담고 있는 멤버다. 큰 키와 작은 얼굴고 흰 피붑와 또렷한 이목구비 등 타고난 외모부터 풍기는 분위기까지 팬들이 붙여준 '꽃사슴'이란 애칭이 잘 어울린다.

 

그동안 윤아는 화보 속에서 청순한 분위기를 뽐냈다. 핫팬츠를 입고 편안한 복장을 입은 윤아는 긴 생머리에 청초한 메이크업으로 소녀다운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카메라

를 바라보는 상큼한 표정으로 화보의 멋을 살렸다.

 

소녀시대 윤아가 화보에서 콘셉트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발산하고 있다.

 

반면 최근 촬영한 화보에서는 섹시하면서도 관능적인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번 화보에선 '청순 윤아'의 모습은 온데 간데 없었다.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검은색 의상을 입은 윤아는 몸매를 드러내는 콘셉트로 섹시한 모습을 강조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팬들은 "윤아의 완벽한 반전 매력" "섹시한 모습도 정말 잘 어룰린다" "앉아 있어도 쭉 뻗은 각선미" 청순부터 섹시까지, 못 하는 것이 없는 소녀시대 윤아" "역시 아시아 넘버원" 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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