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2013 공식 시즌 그리팅 제품이 다음달 출시 예정인 가운데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잇따르고 있다. 제공 | CJ E&M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의 공식 2013 캘린더가 다음달 출시된다.

K팝을 선도하는 SM엔터테인먼트와 아시아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이 공동으로 ' SM 2013 공식 시즌 그리팅 제품'을 다음달 출시할 예정이다.

'SM 2013 공식 시즌 그리팅 제품'은 다이어리, 탁상용 캘린더, 벽걸이 캘린더로 구성돼 SM 소속 아티스트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엑소 등 각각의 아티스트들의 개성을 담아 제작되었다.

이번 시즌 그리팅 제품 공동 기획은 문화 콘텐츠를 선도하는 두 기업이 합작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CJ E&M 측은 "머천다이즈 시장이 확대되는 만큼 양질의 차별화된 콘텐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경우 우수한 역량의 아티스트를 대거 보유하고 있어 한층 퀄리티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CJ E&M이 보유한 국내 및 해외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안정적인 콘텐츠 개발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 연말이 다가오며 이번 시즌 그리팅 공식 제품에 대한 팬들의 문의가 벌써부터 뜨겁다. 특히 두터운 글로벌 팬 층을 보유한 SM엔터테인먼트와 해외 네트워크를 지닌 CJ E&M의 시너지를 통해 국내 팬 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문의가 상당한 수준.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행운을 전하는 2013년 시즌 그리팅 공식 제품은 12월 정식 발매에 앞서 이미 15일부터 에브리싱 매장, 퍼스트룩온라인(www.firstlook.co.kr), 11번가(www.11st.co.kr) 등 온라인 쇼핑사이트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조성경기자 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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