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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영진 기자] 해외 언론들이 소녀시대 등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또 다른 월드스타의 탄생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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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도 관심을 모으기는 마찬가지. 영국의 주간지 옵저버는 지난 17일 온라인판 기사를 통해 "한국의 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가 영어로 된 첫 앨범을 발표한다. 소녀시대는 아시아 지역에서 수백만 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며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난 3월 영국의 가디언지는 소녀시대를 두고 "완벽한 외모는 신에 가깝다"고 호평하기도 했다. 가디언지는 "이미 아시아를 정복한 소녀시대는 현재 서구를 정벌을 위해 자신들의 싱글인 '더 보이즈'로 첫 걸음을 내딛고 있다. 4명의 걸그룹 체제를 과감히 버린 소녀시대는 완벽한 외모, 완벽한 목소리, 절묘한 안무를 가진 팀"이라고 소개했다.

소녀시대의 해외 진출은 티파니, 제시카 등 해외파 출신 멤버들 덕분에 순조로울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들은 지난 1월 미국 CBS의 간판 토크쇼 '데이비드 레터맨쇼(The Late Show With David Letterman)'에 출연하는 데 이어 2월 1일에는 ABC의 인기 토크쇼 'LIVE! with Kelly'에서 수준 높은 퍼포먼스로 호평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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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나의 빛도 갇혔던 내 아픔도

막힌 구름 위로 모두 Washing Away...

거친 빗물이 광활한 바다 위

사이로 빛날 나를 안고서 Just Let It R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