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우쭈쭈 표정이 네티즌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태연, 애기한테 '우쭈쭈' 하고선 모른척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태연 우쭈쭈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태연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귀엽다", "저 아기는 행복하겠네", "왜 내가 어릴 때는 소녀시대가 없었을까", "퇴근 시간 안구정화 감사합니다", "태연이와 눈이라도 한 번 맞춰봤으면", "저기 어딘가요? 당장 나가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내눈엔 아기보다 태연이가 더 귀여움", "표정 하나하나가 화보다. 사랑해요 태연", "갑자기 급정색한 이유가 뭘까? 그래도 예쁘네", "태연 팔색조 매력은 누구도 못 따라오는 듯", "꿈에서라도 만나보고 싶어요", "다른 멤버 영상도 보고 싶네요" 등 의견을 나타냈다.

게재된 영상 속 태연은 입술을 내밀며 깜찍한 표정으로 '우쭈쭈'표정을 지으며 아기를 향해 사랑스럽게 쳐다보다가 갑자기 냉정한 표정으로 급정색해 네티즌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소녀시대는 11월 28일 일본에서 정규 2집 '소녀시대2 걸스 & 피스'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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