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앞머리 내리고 '청순+귀염' 매력.."앞머리 잘랐서현"

 

[OSEN=박정선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서현이 앞머리를 자르고 귀여움과 청순함을 동시에 발산했다.

서현은 지난 1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짜잔. 앞머리 잘랐서현. 어때요, 잘 어울리나요? 오랜만에 변신! 이제 더 추워지고 있어요. 모두들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현은 신인시절 이후 5년 만에 앞머리를 자르고 그동안 긴 생머리를 고수하며 쌓아온 성숙한 이미지에서 귀여운 모습으로 깜짝 변신했다. 특히 그는 화장기 없는 얼굴과 부스스한 머리스타일임에도 감출 수 없는 청순미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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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후덜덜한 미모", "신인시절로 돌아간 듯 너무 귀엽네요", "청순과 깜찍의 결정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현은 티파니, 태연과 함께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의 진행을 맡고 있다.

mewolong@osen.co.kr

 

http://osen.mt.co.kr/article/G110951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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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앞머리칼 싹둑! 여고생 포스 ‘물씬’

 

 

소녀시대 서현이 앞머리칼을 '싹둑' 잘라 여고생으로 돌아갔다.

 

3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서현, 동안 여고생으로 변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서현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화장품 CF 모델답게 '우윳빛깔'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또 앞머리칼을 잘라내 여고생같은 '앳된' 모습을 보여줬다. 소녀시대 막내가 아닌 걸그룹을 통틀어 막내라고 해도 믿을만한 얼굴.

 

네티즌은 '이게 최근 사진인가요? 데뷔 초가 아니라?' '역시 소녀시대의 블루오션' '헤어스타일마저 완벽해'라고 부러워했다.

 

서현은 최근 태연·티파니와 베트남에서 MBC '쇼! 음악중심' MC를 마치고 돌아왔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http://isplus.joinsmsn.com/article/717/10061717.html?cl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