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가 일본에 발매한 새 앨범으로 오리콘 앨범 차트에서 2위에 등극했다.

일본의 대표 음악 랭킹 사이트 오리콘의 29일자 앨범 일간 차트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일본에 발매한 2집 앨범 '걸스&피스'로 2위에 올랐다.

'걸스&피스'는 소녀시대가 지난 28일 현지에 발매한 두 번째 앨범으로, 승무원 이미지를 재킷으로 활용한 음반이다.

해당 앨범은 발매 하루만에 46031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 앨범에는 국내 히트곡 '오'를 비롯해 총 12곡이 수록돼 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