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파격 변신, 보라색으로 염색?…'눈에 확 띄네'

 

 

[TV리포트=김민지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파격 변신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보라색 머리 순규'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싱가포르 공연을 앞두고 리허설 중인 써니의 모습이 포착된 것.

사진 속 써니는 숏컷은 그대로 유지하고 보라색 색상으로 염색했다. 모자로 헤어스타일을 가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22일 써니는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싱가포르' 공연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등장했다. 화려한 공항 패션을 뽐내는 멤버들과 달리 꽁꽁 싸매고 얼굴을 드러내지 않아 의문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써니 머리 염색했나?" "그래서 공항에서 가린 거였군" "순규는 머리 실험 중" "예쁠 것 같다" "피부가 하애서 잘 어울릴 듯" "궁금하다" "빨리 공개해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3일 싱가포르 더 플롯 앳 마리나 베이에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싱가포르'에는 소녀시대 외에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에프엑스, 샤이니 등이 출연한다.

 

김민지 기자 minji06@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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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보라색 염색? 하얀 피부 덕에 '인형포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머리를 보라색으로 염색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보라색 머리 순규'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사진 속 써니는 특유의 숏컷트 헤어스타일에 화려한 보라색 색상으로 염색했다. 하얀 피부가 돋보이는 가운데, 모자를 통해 헤어를 가린 모습이다.

 

지난 22일 써니는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싱가포르' 공연에 앞서 인천국제공항에 나타난 가운데, 얼굴을 싸매고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보는 이들의 의문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머리 염색 때문이 아닌가'라는 추측이 돌고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제 공항에서 가린 게 머리 때문인가 보네", "머리로 너무 실험하는 듯", "피부가 하얀 편이라 보라색 머리도 예쁠 것 같은데"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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