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공항패션, 늘씬한 몸매 과시 '화보가 따로 없네'

 

 

[티브이데일리 민경미 기자] 소녀시대의 공항패션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소녀시대는 22일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싱가포르 공연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저마다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공항패션 센스를 선보여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아, 유리, 서현, 수영을 비롯한 대부분의 소녀시대 멤버들은 스키니 팬츠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티파니는 멤버들 중 유일하게 퍼 소재의 스커트를 입고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효연은 핫핑크 상의로 귀여움을 살렸으며, 태연은 검정 바탕에 알록달록한 꽃무늬가 새겨진 독특한 팬츠를 입고 개성을 뽐냈다.

 

한편 이번 공연에서는 강타, BoA, 동방신기(최강창민 유노윤호), 슈퍼주니어(이특 예성 강인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 샤이니(온유 종현 키 민호 태민), f(x)(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 설리 루나)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총출동, 환상적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민경미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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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공항패션 '딱 두가지로 연예인 티냈다'

 

소녀시대 공항패션 공개는 언제나 패션피플들 시선을 끄는 '핫 아이템'이다.

소녀시대는 뛰어난 외모와 고급스러운 분위기 등을 통해 대한민국 여성들의 워너비가 되고 있는 걸그룹으로 늘상 '따라하고 싶은' 세련된 패션 스타일을 꾸리고 있다. 특히 편안한 듯 따라하기 쉬운 공항패션에서 이들은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는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그런 와중 소녀시대가 'SMTOWN LIVE WORLD TOUR III' 싱가포르 콘서트를 위해 11월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 하의실종? 추우니까 스키니진이요

올 여름 대부분의 스타들이 공항패션으로 하의실종룩을 연출했다. 보통 비행시 편안하도록 스커트 보다 핫팬츠로 꾸려진 하의실종룩이 특징적으로 보였다.

하지만 이젠 겨울. 하의실종을 할 수 없는, 하더라도 공항에서는 아닌 계절이 돌아왔다. 이같은 점을 패셔니스타 걸그룹인 소녀시대 또한 잘 알고 제대로 꾸렸다. 궂이 핫팬츠가 아니더라도 빼어난 각선미를 뽐낼 수 있는 스키니진을 모두 선택했으니 말이다.

미각그룹 소녀시대는 각선미는 그대로 살리고 스타일 또한 잡은 영리한 공항패션을 꾸려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몸에 완전히 핏되는 스키니진을 입고 각자의 개성과 몸매를 살렸다.

그중 눈길을 끈 이는 멤버 제시카는 찢어진 스키니진을 통해 펑키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제시카는 허벅지 부분이 찢어진 9부 스키니진을 입고 어두운 컬러의 체크셔츠와 올 겨울 유행하는 카멜 컬러 코트를 입었다. 또 태연은 화려한 꽃무늬 스키니진을 매치, 여성스러우면서도 시크한 감성을 뿜었다.

소녀시대 가운데서도 각선미가 빼어나기로 유명한 멤버 수영은 11자로 곧게 뻗은 수수깡 각선미를 블랙 스키니진을 통해 가감없이 표현했다. 날씬한 각선미 위로 편안하게 매치한 청셔츠와 카디건, 가죽 점퍼가 매력적이다.

# 민낯 가릴 선글라스 필수죠

스타 공항패션의 필수아이템은 뭐니뭐니해도 선글라스다. 보통 민낯으로 공항을 찾는 스타들이 카메라 플래시를 피할수 있는 아이템이 선글라스이기 때문. 선글라스를 햇볕이 따갑지 않은 겨울철에도 공항에서만은 선글라스를 볼 수 있을 추세다.

이날 소녀시대 역시 민낯에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세련된 매력과 동시에 연예인 티를 팍팍냈다. 특히 각자 패션에 걸맞는 각양각색 스타일의 선글라스 하나로 멋을 배가시켜 '역시 패셔니스타'란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뉴스엔 글 최신애 기자/ 사진 임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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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공항패션, 필수 아이템은 선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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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혜 인턴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11월 22일 소녀시대는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싱가포르 공연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각기 개성 넘치는 공항패션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윤아-제시카는 편안한 스타일링을 서현-유리는 시크함을 뽐내며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태연 등 다른 멤버들은 자신의 이미지에 맞는 의상을 선택했다.

 

특히 과반수의 멤버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소녀시대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필수 아이템은 선글라스?" "나날이 예뻐지는 소녀시대 멤버들" "소녀시대 공항패션 센스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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