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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공항패션, 각각의 개성만점 스타일 外

아이스루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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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4 01:54:54 (*.125.107.106)

소녀시대 공항패션, 각각의 개성만점 스타일

소녀시대 공항패션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SBS 'K-POP 슈퍼콘서트' 출국 차 공항을 찾은 그룹 소녀시대는 각기 다른 자신들의 개성이 넘치는 스타일을 뽐냈다.

멤버 서현과 제시카는 데님을 활용한 패션을 선보였다. 데님 소재와 니트 소재가 믹스매치된 재킷을 입은 서현은 이너웨어로 니트 원피스를 매치해 로맨틱한 여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데님 소재 셔츠를 입은 제시카는 네이비 컬러의 롱 카디건을 입고 브라운 컬러의 빅백을 착용해 댄디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유리와 티파니는 블랙컬러를 이용해 세련된 패션으로 공항에 등장했다. 블랙 니트 원피스를 입은 유리는 부클 베스트를 작용해 보온성 뿐 아니라 스타일까지 챙겼다. 티파니는 귀여운 모자와 함께 트렌디한 가죽바지를 매치해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윤아는 스타일리시한 아우터를 항상 공항패션으로 선택했다. 윤아는 최신 트렌드인 가죽과 모직 소재가 믹스된 아우터를 후드 티셔츠와 착용해 편안한 캐주얼 룩을 과시했다. 또 그녀는 단정해 보이는 체크무늬를 입어 발랄한 분위기도 풍겼다.

http://stylem.mt.co.kr/styview.php?no=2012112307513738586&typ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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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공항 필수 아이템, 무엇인고 들여다보니…

[OBS플러스 이예지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공항 필수 아이템이 공개됐다.

지난 9일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2012 SBS K-POP 슈퍼콘서트 인 아메리카'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소녀시대의 공항 필수 아이템은 바로 선글라스였다.

윤아 서현 수영 써니 효연 유리 티파니 제시카 등 소녀시대 멤버 대부분이 선글라스로 공항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국내 최정상급 한류 아이돌스타들이 함께하는 SBS K-POP 슈퍼콘서트에는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 2NE1(박봄, 산다라박, 공민지, 씨엘), 카라(박규리, 니콜,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 비스트(윤두준, 양요섭, 장현승,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 포미닛(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 씨엔블루(정용화, 이정신, 이종현, 강민혁), 씨스타(소유, 보라, 다솜, 효린) 등이 출연해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OBS플러스 이예지 기자 eyejida@obs.co.kr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9954

소녀시대 필수아이템, 개성 강한 공항패션에 선글라스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