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내년 새 앨범으로 컴백하기 위해 시기 확정을 두고 조율 중이다.


11일 소녀시대 소속사 측은 “현재 4집 앨범 준비가 막바지인 것은 맞다. 하지만 내년 1월 혹은 몇 월이라고 확정지은 부분은 없다. 계속 준비하면서 시기 조율을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소녀시대는 지난 11월 일본에서 두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했다. 관계자는 “최근 일본에서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한국과 일본 활동 모두 지속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2011년 10월 3집 앨범 ‘더 보이즈The boys)’를 끝으로 정규앨범을 발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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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