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일본 정규 2집이 '플레티넘'을 달성했다.

10일 일본 레코드 협회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발매된 소녀시대 2집 앨범 '걸스&피스'가 '플레티넘'을 획득했다. '플레티넘'은 음반 25만 장 이상 판매 시 수여되는 일종의 '훈장'으로 현지의 변함없는 인기를 실감하게 하는 대목이다.

 

 

'걸스&피스'는 소녀시대가 지난달 28일 현지에 발매한 두 번째 앨범으로, 승무원 이미지를 재킷으로 활용한 음반이다. 이 앨범에는 국내 히트곡 '오' 를 비롯해 '플라워파워', '파파라치' 등 총 12곡이 수록돼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013년 일본 니가타에서 '2013 소녀시대 아레나 투어'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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