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들의 여권 사진이 유출됐다?

소녀시대는 지난달 일본에서 두 번째 정규앨범 '소녀시대2 걸즈 앤 피스'를 내놓았다.

앨범 재킷에는 소녀시대의 이미지를 여권으로 만든 카드가 들어있다. 윤아·태연·서현 등 멤버 각자의 이름과 일본명 생년월일 등이 적힌 카드. 실제 여권과는 많이 다르지만 포맷을 따라해 팬들에게는 소중한 아이템으로 쓰인다. 사진 속 멤버들은 작은 사진이지만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네티즌은 '진짜 여권 사진인 줄 알고 놀랐네' '저 와중에도 빛나는 막내 서현의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는 내년 1월 국내 가요계로 컴백한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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