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크리스탈 '정자매' 우월 미모


소녀시대 제시카와 제시카의 동생 크리스탈이 함께 찍은 민낯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면서 이른바 '자매 스타'들이 관심을 사고 있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자매'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민낯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는데, 사진 속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야구모자를 쓰고 양손으로 턱을 받치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녀시대에서 활동 중인 언니 제시카와 f(x)는 물론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에서도 활약 중인 크리스탈 자매는 '우월한 유전자' '우월 자매' 등의 별칭을 얻으며 대표적인 자매 연예인으로 각인되고 있다.

제시카-크리스탈 자매 못지 않은 관심을 끌고 있는 자매는 바로 수영과 뮤지컬 배우 최수진 자매. 수영-최수진 자매는 최수진이 언니다.

맑고 깨끗한 음색이 매력적인 최수진은 뮤지컬은 물론 드라마 OST에 참여할 만큼의 뛰어난 가창력과 아름다운 외모에 스타성까지 두루 겸비한 뮤지컬계의 스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의 언니로도 알려져 절대미모 자매로 화제를 낳기도 했었다.

최근 뮤지컬 '겨울연가'에 출연한 최수진은 동생인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에게도 각별한 정을 드러내며 "항상 나를 위해 늘 뒤에서 기도해주는 동생은 그 어떤 말과 물질보다도 큰 힘이 되어주는 존재다. 내가 출연하는 뮤지컬에는 빠짐없이 응원하러 와주었다"며 훈훈한 자매의 정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