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엔 송재원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오는 15일 생일에 앞서 팬들로부터 뜻깊은 생일축하를 받았다.

소녀시대 모 팬카페는 13일 모 일간지에 광고를 내고 써니의 23번째 ‘썬탄절’을 축하했다. ‘썬탄절’이란 소녀시대 팬들이 ‘써니가 태어난 특별한 날’이란 뜻으로 부르는 별칭.

팬카페 운영자는 “써니의 생일인 15일이 일요일이기에 앞당겨 13일자로 광고를 내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들은 지난 7일 경기도 여주 소재의 자연농원에서 써니의 이름으로 봉사활동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써니와 유리가 KBS ‘청춘불패’에 고정출연한 적이 있었기에 이번 봉사활동은 특별히 농촌봉사로 진행하였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한편 소녀시대는 팬카페 회원들은 “소녀시대 9명의 멤버 모두 항상 건강하기를 바라고, 멋진 일본 활동도 기대한다”며 애정어린 당부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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